회사가 파산했을 때 밀린 급여는 어떡하나요?
티몬이나 위메프처럼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은 회사가 만약 파산한다면 월급을 받지 못한 직원을 위한 구제책이나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노무사입니다.
나라에서 받지못한 임금의 일부를 대지급금으로 지급하기도 합니다. 노동청에 신고하거나 민사소송을 통해 체불액을 확정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대지급금제도를 활용하여 체불 임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국가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자영 노무사입니다.
대지급금제도가 있습니다.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 후 대지급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훈 노무사입니다.
회사가 파산하여 임금체불이 되었다면 대지급금제도를 이용하여 일정금액을 나라로부터 먼저 지급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요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백승재 노무사입니다.
네. 고용노동청을 통해서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도산대지급금이나 간이대지급을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 민사로 법인 재산을 강제집행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상담은 (유튜브 백노무사) 활용해주세요(댓글)
600개 이상의 동영상이 있습니다.(키워드 검색)
안녕하세요. 박대진 노무사입니다.
간이대지급금 제도가 있습니다. 간이대지급금이란 기업이 도산을 하였거나, 도산을 하지 않고 계속 사업을 운영 중이더라도 근로자에게 임금, 퇴직금 등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사업주를 대신하여 “국가가 일정 한도 내에서 근로자에게 임금 및 퇴직금등을 지급하는 제도”를 의미합니다.
간이 대지급금은 임금만 체불된 경우 최대 700만원, 퇴직금만 체불된 경우 최대 700만원, 임금과 퇴직금 모두 체불된 경우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