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학적으로 라면에 넣어서 끓여서 넣어먹으면 괜찮은 재료는 무엇이 있을까요?
라면을 좋아해서 자주 끓여먹는데요
솔직히 사회적 인식도 그렇고 라면이 나트륨이 많고 건강에 안좋다는 인식이 많잖아요
영양학적으로 라면에 넣어서 끓여서 넣어먹으면 괜찮은 재료는 무엇이 있을까요?
라면을 조금 더 건강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버섯, 양파, 청경채, 달걀, 닭가슴살, 해산물 등의 채소와 단백질류를 추가하 김치, 고추, 해조류를 더하게 되면 영양소를 조금 더 보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면 스프의 양을 줄이거나 저염 스프를 사용하고, 물 대신 육수를 활용하면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서도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냉장고 속에 있는 생채소들을 활용하여 주시면 되세요.
배추. 양배추.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나 양파. 토마토 등을 넣으면 라면의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라면은 식이섬유함량이 부족하기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하여 콩나물이나 청경채 등을 추가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라면에는 나름 식이섬유와 단백질 등도 들어가 있어요
이는 영양적으로도 괜찮은데요
나트륨과 과도한 탄수화물을 제외하고는 의외로 좋은 식품이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라면을 건강하게 먹으려면 다음 재료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채소: 시금치,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등을 넣어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보충합니다.
단백질: 계란, 두부, 닭가슴살, 해산물(새우, 오징어 등)을 추가해 단백질을 보충합니다.
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등은 영양소와 풍미를 더해줍니다.
해조류: 미역, 다시마 등은 미네랄과 식이섬유를 추가합니다.
고추: 매운 고추를 넣으면 매운맛을 내면서 대사 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라면의 영양을 개선하고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