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목 거북목인데요 공부를 하고 나면 목 주면이 너무 아파요
평소에 몸에 힘이 들어가 있다는 얘기를 잘 듣긴 한데 책상이 낮아서? 그런지 계속 목을 밑으로 내리게 되요... 그렇다고 독서대 사용하기에는 필기 할때 불면하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목 통증을 불편이 있으시군요.
장시간 목을 숙이고 공부를 하시게 되면 목 주변 근육이 과하게 긴장을 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가 있습니다.
30분-1시간 간격으로 일어서서 움직여 주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책상이 낮아서 목을 계속 내린다면 거북목과 일자목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아래사진처럼 책상이 너무 높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낮춰야하고 목은 너무 숙이지 않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래사진처럼 노트북 스탠드를 사용하는것도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평소 40~50분에 한번씩 5분정도는 몸 움직이기와 스트레칭, 물마시기가 도움이될 수 있으며, 특히 한자세로 오래 유지하는게 제일 안좋으니 꼭 한자세로 오래 유지하지 마시고 틈틈이 움직여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을 사용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책상 높이를 맞춰 목과 어깨에 부담을 줄일 수 있고, 필기를 할 때도 자연스러운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상 의자에 쿠션을 추가하거나, 등받이가 있는 의자로 교체하면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허현구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자목 거북목이 있으시다면 평소 공부 할때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평소 거북목으로인해서 불편감과 통증이있다면 평소 꾸준한운동과 스트레칭이도움이될수있습니다 거북목은 보통 굽어있는등때문에 나타나는경우가 많은데요 책상에 앉아서 오랫동안있어야한다면 1시간에 10분정도는 일어나서 스트레칭을하거나 걸으면서 굳어있는 몸을 풀어주는것이 도움이될수있습니다
또 폼롤러를 이용한 등스트레칭을통해서 굽어있는 등을편다면 바른자세를유지하고 증상을호전하는데 도움이될수있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 치료를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책상이 낮아서 목을 숙이게 되는 것이 불편하다면 가능하다면 책상 높이를 조절해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책상의 높이를 조절하기 힘들다면 의자의 높이를 조절 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필기를 할 경우에는 노트를 최대한 몸 가까이 두시고 눈높이를 먼저 맞춘 후 필기를 하시면 부담이 덜 할 것으로 생각되며, 필기를 할 때 불편하시다면 15도 이하의 낮은 각도 독서대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북목 및 어깨의 결림 예방을 위해 가벼운 스트레칭 및 자주 몸을 움직여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책상 높이나 의자 높낮이를 조정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에 부담이 가는 자세습관은 개선하시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자주 자세를 바꾸거나 몸을 일으켜 움직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꾸준하게 운동을 하시거나 건강관리를 해주시는 방법도 도움이 되고, 불편감이 심하다면 치료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일자목과 거북목은 잘못된 자세에서 오는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책상이 낮아서 목을 아래로 내리게 된다면 목과 어깨에 부담이 가중됩니다 필기할 때는 독서대 대신 책이나 노트를 조금 높여두고 팔꿈치를 책상에 고정해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자세를 점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안타깝지만 좋은 방법은 스스로 찾으셔야 하겠습니다. 일자목, 거북목 같은 질환과 관련하여서는 어찌되었든 자세를 교정하고 고쳐주어서 해결을 시도하여야 하며, 자세가 올바른 상태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자세를 이런저런 자세를 바꾸어 가면서 찾아나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는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