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정형외과

아톰너구리
아톰너구리

오른쪽 옆구리가 쿡쿡 수시면서 아픕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60대

2일전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쿡쿡수시면서 아픈데 이유가 뭘까요?

특별히 다친 적은 없습니다.

증세가 없다가 가끔씩 증세가 나타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오른쪽 옆구리의 간헐적이고 쿡쿡한 통증은 원인이 여러 가지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60대에서 비교적 흔한 가능성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능성이 비교적 높은 경우

    1. 늑간신경통(갈비뼈 사이 신경 자극)

    감기 후, 잘못된 자세, 근육 긴장으로 자주 나타납니다. 찌릿·쿡쿡한 양상이 많고 움직임이나 호흡에 따라 변하기도 합니다.

    특징: 눌러보면 통증이 재현되는 경우가 많음.

    2. 근육·연부조직 통증

    특별히 다친 기억이 없어도 가벼운 근육 긴장이나 수면자세, 과사용으로 이런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헐적 통증이 흔합니다.

    추가로 꼭 배제해야 하는 경우

    3) 요로결석 초기

    옆구리에서 시작해 배·고환 쪽으로 뻗는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간헐적일 수 있고 이후 심해지기도 합니다. 소변에 거품/혈뇨가 없더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담낭(담석) 관련 문제

    오른쪽 갈비뼈 아래 깊은 통증이 식후에 간헐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대상포진 초기

    피부 발진이 없더라도 신경통만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쿡쿡, 따갑고 화끈한 느낌이 특징입니다.

    현재 정보를 기반으로는

    – 통증이 “간헐적이고 짧게 쿡쿡” 오는 양상이라면 근육성·신경성 가능성이 우선 고려됩니다.

    – 다만 60대이므로 신장·담낭 관련 문제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음 증상이 있다면 바로 진료 권고

    – 통증이 점점 강해짐

    – 소변색 변화(붉거나 탁함)

    – 발열, 오심, 구토

    – 피부에 발진·물집 생김(대상포진 가능)

    – 호흡 시 통증 증가

    집에서 우선 확인할 점

    – 눌렀을 때 통증이 다시 재현되는지

    – 움직임, 기침, 뒤틀기 동작에서 악화되는지

    → 이런 경우는 늑간신경통·근육통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의 증상을 살펴보시고 내과 정형외과 외과 비뇨의학과 등 진료를 권유드립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옆구리쪽으로 지속적인 불편감이있다면 내장기관의문제이거나 근육의 긴장등과같은 문제일수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집에서 관리하기보다는 병원에서 검사와치료를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ㄴ디ㅏ!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옆구리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질문의 내용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등 요추질환이나 늑간신경통, 대상포진 등을 의심해 볼 수도 있으며 소화기관 등 내과적인 문제를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내과에서 먼저 진료를 받아보시고 내과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지금과 같은 증상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근골격계 통증, 소화기계 질환, 요로계 질환 등 문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통증이 나타날 때 어떤 자세를 취하면 통증이 더 심해지는지, 어떤 자세를 취하면 덜 아픈지 등 통증에 관한 기록을 해주셔서 통증이 나타날 때 즉시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등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근골격계 문제가 아니라면 전문의에 의뢰하에 다른 과도 협진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옆구리 “콕콕한 통증”은 보통 늑간신경통(스트레스.자세), 근육 긴장, 소화기 문제(가스.변비), 신장 쪽 문제(요로결석 초기 통증) 등이 흔한 원인입니다.

    가만히 있다가도 “간헐적으로 찌르는 통증”이면 근육 또는 신경성 통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열.소변 색 변화.통증이 점점 심해지면 신장 문제 가능성이 있어 꼭 진료가 필요합니다.

    일단은 온찜질, 진통제(타이레놀) 정도 시도해보고 “3일 이상 지속.악화 시“ 내과 또는 정형외과/신장내과 진료를 권합니다.

    빠른 쾌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주변근육 또는 관절에 발생하는 긴장이나 자세습관 및 일상동작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드물게는 내과적인 문제에 의해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일시적이라면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것이 좋겠고, 호전없이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지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