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는 뿌리는게 붙이는것보다 더 효과가 좋은가요?
예전에 파스를 많이 이용해보긴했는데 나아진다기보다는 시원한 느낌때문에 이용했었어서 별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뿌리는것도 있길래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는 일시적으로 증상을 완화하는효과이기때문에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치료하고싶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제대로된 치료를받는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붙이는 파스와 뿌리는 파스 같은 경우 서로의 장단점이 존재하는데, 먼저 붙이는 파스 같은 경우 근육통 타박상 염좌등에 사용되며 피부에 직접 닿아서 효과 지속 시간이 길지만 피부가 예민하면 가려움 및 두드러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뿌리는 파스 같은 경우 빠르게 흡수가 되고 손으로 안 만지고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타박상이나 염좌 근육통에 일시적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을 수 있으나 효과 지속 시간이 짧은게 특징입니다.
뿌리는 파스 같은 경우 빠른 쿨링 효과가 있으며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근육 속 깊은 곳까지 효과를 보기는 약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파스를 붙이는 것과 뿌리는 것 모두 통증 완화에 일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효과는 주로 시원함과 진정 효과에 의존합니다. 뿌리는 파스는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며 빠르게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붙이는 파스는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어요! 두가지 모두 효과적인 면이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에는 적합하지 않아 필요시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뿌리는 파스와 붙이는 파스 모두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염증을 제거시켜 주는 효과는 비슷합니다.
뿌리는 파스는 피부표면에 분사하여 순간적으로 약물을 흡수시켜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는 반면 자주 분사하여 주어야 하며 붙이는 파스는 뿌리는 파스보다는 흡수가 약하지만 장시간 지속이 가능하다는 차이는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전에 파스를 많이 이용하셨는데, 시원한 느낌만 있고 효과가 없다면 뿌리는 파스도 비슷하게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 뿌리는 멍이나 타박상으로 인해 급성통증이 있을 때 사용하며, 바르는 파스와는 다르게 손으로 문지를 필요 없이 피부에 바로 흡수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관절이 접혀 파스가 많이 떼어지는 곳에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뿌리는 파스 또는 붙이는 파스 등 근본적인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도 꼭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결론 - 일시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키려면 파스가 도움이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뿌리는 파스와 붙이는 파스는 각각의 장점이 존재하는데요, 뿌리는 파스는 통증완화가 즉각적인 장점이 존재하고 붙이는 파스는 지속적인 통증완화가 장점입니다.
각 사용법에 따라 장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두가지 제품 중 어떤것이 더 좋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파스는 소염진통제 성분을 피부를 통해서 흡수시키는 치료방법입니다.
뿌리는 파스나 붙이는 파스, 바르는 소염진통제 모두 같은 작용 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효과가 비슷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파스는 기본적으로 근육통이나 염좌 등으로 인한 통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붙이는 형태와 뿌리는 형태 모두 일정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붙이는 파스는 일정 시간 동안 피부에 붙여두어 약물이 서서히 흡수되도록 돕고, 약물의 지속적인 방출 덕분에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며 효과가 점차적으로 나타나죠
반면 뿌리는 파스는 통증 부위에 직접적으로 빠르게 적용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 완화 효과를 빠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뿌리는 파스는 지속적인 효과보다는 즉각적인 냉각 효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효과를 보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어떤 형태가 더 효과적일지는 개인적인 취향과 부상 종류, 통증의 강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