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만 하면 아이가 떼를 쓰는데 어떻게 지도하면 될까요?

집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데 마트나 키즈카페 같은 외부 장소만 가면 원하는 걸 사달라고 울거나 바닥에 눕는 행동을 합니다. 사람들 시선 때문에 부모도 당황하게 됩니다. 집에서는 안 그러는데 왜 밖에서만 더 심해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외출 시 떼쓰는 행동에 어떻게 일관되게 대응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바깥 외출 시 특히 키즈카페 및 마트에서 원하는 것을 사달라고 조르며 바닥에 드러눕는 이유는

    그 동안 이러한 행동에 있어서 부모님의 적절한 대처가 미흡함이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가 바깥 외출 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달라고 조르거나 바닥에 드러누워 버린다 라면

    잠시 아이 곁을 피해서 아이가 안전한지를 지켜부며 아이의 행동을 잘 관찰 하도록 하세요,

    아이의 울음, 떼 그리고 아이의 행동의 잠잠함이 보여지면 그때 다시 아이 곁으로 다가가 아이를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아이를 바로 세우거나 앉힌 후,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함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사주지 않는다 라고 하여 조르거나, 바닥에 드러눕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전달하고 왜 이러한

    행동들이 적절치 않은지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세요.

    더나아가 바깥에 나오는 이유는 볼 일을 보러 오거나, 즐겁게 놀이를 즐기기 위함이지

    갖고 싶은 것을 사려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 줌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외출을 할 경우에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고 해서

    바닥에 드러누우며 떼를 쓰면은 많이 당황스러울 거 같아요.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특히 5세 이전의 영아라면은

    자기 감정 조절 능력이 많이 떨어지기에

    원하는 물건을 보면은 무조건 갖고 싶다는 충동이 들고

    얻지 못 하는 것을 알았을 때, 감정이 터져버려

    결국엔 몸으로 표현이 되기도 합니다.

    떼를 쓸수록 더 원하는 걸 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바닥에 누우며 더 과한 표현을 하기도 해요

    일단은 아이가 공공장소 에서 떼를 쓰고 누울 경우에는

    아이를 안고서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장소에 가서

    아이가 감정이 진정이 될 때까지 기다려 주시는 게 좋고

    아이에게 "바닥에 눕는 건 안돼" "소리 지르는 거 아니야"

    차분하되, 단호한 어투로 아이에게 말을 해주세요

    아이가 누워서 떼를 써도, 받아주지 않는 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아야 합니다.

    또 아이의 입장에서도 마트에 가서 원하는 것들을 보면

    당연히 갖고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외츨 전, 미리 말을 해주시는 것도 좋아요

    "오늘은 마트에 가서 먹을 것만 사오는 날이야"

    "장난감은 사는 날이 아니야"

    "떼쓰지 않고 잘 참으면 나중에 재밌는 장난감 사줄게"

    미리 아이에게 전달을 해주시고 나서

    아이가 기대감이 들지 않도록 하는 거에요

    아이도 참고 인내하는 훈련이 계속 반복이 되다보면은

    점차 많은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해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잘 참았을 경우에

    아이에게 충분한 칭찬도 필요하단 것입니다.

    제 의견이 도움 되셨길 바랄게요 :)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이러한 것은 부모님이 아이에게 간다고 이야기하고, 가는 행동을 통해서 아이가 자신의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해주는 것으로 교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울음, 또는 아이의 떼씀으로 인해 부모가 들어준다고 한다면 아이는 이러한 행동을 반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아프지만, 교정을 해주어야 할 행동에 대한 것은 정확하고 명확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본능적으로 부모가 외부 장소에서는 당황하고 부끄러워 한다는 것을 아는 겁니다.

    외출을 하기 전에 미리 구체적인 약속을 합니다. 오늘 마트에 온 목적을 말하고 장난감, 간식은 사지 않기로 말이죠.

    그리고 아이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떼를 쓸 때는 사람이 없는 조용한 장소로 이동을 하고, 단호한 거절을 하세요.

    아이가 울음을 그칠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그리고 일관성을 가지고 약속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밖에서는 자극이 많고 흥분되다 보니 아직 조절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떼가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한번 울면 들어줬던 경험'이 있으면 외출때 더 강하게 반복되기도합니다. 외출 전 미리 '오늘은 장난감 안사요'처럼 규칙을 짧게 알려주고 떼쓴다고 바로 들어주지 않는 일관성이 중요합니다.

  • 외출할 때 떼를 쓰는 아이의 지도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외출할 때만 아이가 떼를 쓰는 행동은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집보다 외부 환경은 자극이 많고, 갖고 싶은 물건이나 하고 싶은 활동이 눈에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감정 조절이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한 번이라도 울거나 떼를 써서 원하는 것을 얻었던 경험이 있다면 같은 방식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지 않도록 부모가 기준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외출 전 “오늘은 장난감은 사지 않고 구경만 할 거야”처럼 미리 약속을 정해주고, 떼를 쓰더라도 바로 요구를 들어주기보다 감정을 먼저 공감한 뒤 정한 원칙을 지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는 반복 속에서 규칙을 배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외출을 할 때 아이가 과도하게 떼를 쓰면 많이 당황스럽죠. 특히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의식되다 보니까, 더더욱 난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외출하기 전에 외출의 목적을 상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ㅇㅇ만 살 거야, 오늘은 장난감을 사는 날이 아니야 등 명확히 목적을 말해주고 아이의 이해를 도와주세요.

    그리고 가서 아이가 떼를 쓰거나 사달라고 할 때도 사주면 아이가 학습이 되기 때문에 (떼를 쓰면 원하는 것 사준다.) 그게 고착이 되지 않도록, 사주지 않고 사람들이 없는 곳에서 아이에게 짧고 단호하게 사줄 수 없음을 일관되게 지도해 주세요.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짧고 단호하게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아이가 잘 참거나, 상황을 이해할 때는 칭찬해 주면서 아이에게 작은 보상을 주면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