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의 어머니 말이 자꾸 생각나요
제가 연애 4년차입니다... 결혼생각도 있어 저희집 남친집 인사 드리고 밥을 먹었습니다. 남자친구 가족과 처음 얼굴을 보고 식사하는 자리였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한음식을 소스와 섞어야 했는데 제가 새 여분젓가락을 찾으니 아버님께서 가족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너의 젓가락으로 섞어도 된다라고 하셨는데 어머님이 아직 가족 아닌데? 남자와 여자는 결혼식 들어갈때까지 모른다라고 말하셨습니다 퉁명스럽지않고 그냥 물흘러가듯 얘기하셨지만... 계속 머리에 남구 생각이 계속 납니다ㅠ 제가 맘에 안드셨던 걸까요?!
59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냥 크게 생각없이 말씀하신 것일 겁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제 동생이 결혼한다고 지금의 매제를 데려왔을 때 아직 늦지 않았다고 잘 생각해 보라고.
농담식으로 툭 던진 적이 있습니다.
어머님은 싫어서가 아니라 아직 완전한 식구가 아닌 상황에서 조금은 조심스럽게 느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너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1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작성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당혹스럽고 기분이 나쁠만합니다.
작성자님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그 말을 들으면 기분이 안 좋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남자친구 어머니는 작성자님을 썩 마음에 들어 하지는 않나 봅니다.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면전에 대고 그렇게 말을 뱉는지~ 대단한 분이네요.
결혼하기 전 부터 그런 말을 면전에 하는 것을 보면 결혼 생활 중에도 속 썩을 일이 꽤 있을거라 생각하네요.
정 속상하고 마음에 걸린다면 남자친구분에게 '어머님이 나한테 그런 소리하시는거 들었어? 무슨 의미일까?' 하고 한번 물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한 마디로 말하자면 저 말이 반드시 님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랬던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 어머님의 말씀대로 남자보다도 여자쪽이 결혼 전까지 관계를 더 조심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어머니께서 여자의 입장에서 오히려 님을 배려해 주신 듯 합니다.
완전히 결혼도 안 한 입장에서 마치 결혼이라도 한 듯이 행동하는 것은 여성 쪽에 오히려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 말씀대로 결혼식을 올리기 전까지는 남자쪽 집안 사람들과 너무 스스럼 없이 행동하는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벌써부터 심상치가 않네요ㅠ인정받고 결혼할때 예쁨받고 결혼해도 후에 시어머니들 행동 달라지시는거 많은데 결혼전부터 저러시면 결혼후에 사사건건입니다. 남친분께 속터놓으시고 우리엄만 아니야, 우리엄만 안그래, 니가 오해한거야, 니가예민한거야 이말 돌아오면 그냥 다시 생각해보세요 진짜 사랑받고 소중한 사람인데 그런 대우 받지 말고 살아야죠 신중하셔야할듯합니다
다른 상황에서의 어머니 모습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지만 저정도라면 농담으로 하셨을수도 있을 것 같긴해요
물론 기분 좋은 말은 아니지만... 계속 이런식으로 마음에 거슬리는 이야기를 하신다면 글쓴이분이 맘에안드시거나 어머님이 별로 좋은 어른은 아닌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셨으면 합니다
처음이라 낮 설고 잡안에 새 식구가 들어오는 자리에서
기대한 이상형에 완벽하지 않아서
툭 던진 말 일수도 있어요
결혼해서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에고, 눈치 보셨구나. 혹시 어머니께서 아랫지방 분이세요?
아랫지방 분들이 곧잘 장난치세요. 저도 그랬거든요.
질문자님은 어머니만 그러시잖아요. 근데 전 시댁에 어머니와 누나만 세 분인데 다들이 그랬어요. 아직도 저만 놀려요.
이젠 아무리 놀려도 상처 안 받아요.
형님들 노는 시간이구나~ 👌 그래요.
왜냐면 일단 남편이랑 너무 좋거든요.
질문자님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주눅 들지 마시고 혹시라도 걱정이 된다면 남자친구를 잘 살펴보세요. 내가 상처받고 위축이 됬을때 남자친구의 대처와 반응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인생의 내편을 만났으니 무조건 행복하세요~💐
가치관의 차이이므로 너무신경흐지말고 두사람의 사이를 더 친밀하게 만드세요 단 남자가
너무 어머니의 의견을 신경 쓴다면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사는것은 필요합니다 결혼은 결국 두사람이 살아가는 과정이므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것이 중요하것든요
질문자님이 마음에 안 들었다기보다, 어머님 성향 자체가 선을 명확히 지키고 신중하신 편일 가능성이 커요.
너무 의미 부여해서 마음에 담아두기보다는, 앞으로의 관계에서 서로 천천히 알아가며 선을 지켜나가는 모습으로 신뢰를 쌓아가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마음에 든다 안든다 보다는 그냥 샘나는 걸 수도 있고 그냥 노동요같은 걸 수도 있어요. 얼씨구 좋~다. 같은 의미 없는 말 일수도. 아마 남자 친구 보면 가족들 성향이 묻어나지않나요. 본인의 눈을 믿으시고 남자 친구한테 물어보세요. 어머니 그렇게 말씀하시던데 뭐 섭삽한 것 있으셨냐고
아직 가족이라는 걸 결정 안하시는 듯 보입니다. 어머님도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도 하시고.. 만남이 자주 없다보니 아직 "내 식구다.."라는 생각이 안 드신거 같아요
글쎄요.. 무엇이 정답일지 모르지만
원래 두 사람이 하나되어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것은 그냥 흘러가듯 편안한 상황은 아니죠.
관련 문제에 어떻게 해결이 요하냐가 중요하기 보단
보다 지혜롭게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어머님이 맘에 안 들어서라기보다는 상황을 너무 성급하게 단정 짓지 않으려는 어머님 특유의 신중함이나 선을 지키려는 성향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아버님이 분위기를 풀어주려 "가족이니 편하게 하라"고 하자, 어머님은 쑥스럽거나 경솔해 보이지 않으려 습관적으로 냉정한 현실을 짚는 말을 던졌을 수 있습니다. 말투가 퉁명스럽지 않았다면 작성자님 개인에게 불만이 있다기보다는, 혹시 모를 상황을 경계하는 어머님만의 가치관 표현이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분위기를 편하게 만들어 주려는 따뜻한 의도였습니다. 결혼 전 과도한 친밀함에 부담을 느끼거나 선을 지키려는 경계심일 수 있습니다.
계속 마음에 담아두기보다, 다음 모임에서 어머님의 성향을 조금 더 지켜보며 판단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마음에 상처를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은 그냥 남편쪽 어머니께서 특별한 의미를 답지않고 이야기 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의미를 두고 얘기했다해도 글쓴이님이 싫어서라는 가정보다는 어쩌면 글쓴이님을 생각해서 했던 말들일수가 있는거죠.. 여자와 남자 관계는 식장으로 들어갈때까지 모르는거고 들어가고 나서도 그 관계를 끝까지 유지할지 모르는게 결혼생활이라고 보면 되요. 어머님은 결혼을 하셨고 아이가 있으신 분이고 글쓴이님은 아직 결혼은 안해보셨으니 단순히 워딩 자체가 '남자와 여자는 결혼식 들어갈때까지 모른다'에 대한 서운함이 있을 수 있지만 정말 단순히 그전까지 알 수 없는게 요즘 현실이니 그렇게 말씀하신것도 있으실거예요.
너무 신경쓰시지는 마시고 만약 그런 느낌을 은연중에 받고 신경이 쓰였는데 식사자리에서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더욱 그런 느낌의 확신을 주는거라해도 그 부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신경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정도는 그냥 물 흘러가듯이 나올 수 있는 얘기예요.
결혼해서 같이산다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결혼하고 나면 보통 2~3년은 자주싸워요....그러다 이혼 하기도 하고요..
저결혼 신고할땐 결혼신고 3명할동안 이혼신고 10명이 하더군요..
시어머니 말한마디 한마디에 그렇게 신경쓰면 어떤 결혼도 이혼 합니다..
결혼은 부부가 반씩 자신을 포기하는 거라 하지요
그러나 사실은 신랑 신부가 각자의 모든걸 포기해야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시어머니가 그렇게 말한건 자신의 생활 습관이에요 남들보다 위생관념이 쏀 사람인가 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 생각없이 말합니다..그걸 꼬깝게 받으면 모든게 꼬깝게 느껴져요.
남자 친구의 부모님과 처음 식사하는 자리라 질문자님에게는 어렵고 불편한 자리였을텐데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너무 배려를 안하셨네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은 상대방을 굉장히 불편할 수 있는데 그런 개념이 없으셨던 듯 합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그 말에 기분이 상할 수 있는 건 당연한 겁니다. 앞으로도 있을 수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생각하시고 그냥 넘기시는 방법밖에 없을 듯 합니다.
질문하기전에 먼저 스스로 자문해보고 공개 질의 적절할거 같아보임
먼저 사년째 사겼는대 겨우 젓가락도 하나로 생각이 많아지는 남친집에 소홀한게 있던게 뭐지 점검해보면서 자신 태도가 어떠했는지 확인해보면 남친집에서 왜그랬는지 교정점을 찾아낼거고 그에따라 교정하면 되는거 같음 인간관계 성의 문제 태도라는점 뭐든지 편하고 쉽게 얻으면 공짜 조아하면 금새 사라지더라
유용했으면 채택 하시고 남친과 해피엔딩 ㄱㄱ 잘지내시길
본인 삶이니 본인이 퍈단해서 조금 더 맘이 가는 쪽으로 하시면 되지만 결혼 안하고 상견례 같이 만나 밥 먹은 자리였지만 님의 기억에 뇌리에 남는거면 잘 생각해보세요
결혼은 현실이고 시모님께선 가족이 되도 며느리는 딸이 아니라고 당신을 위해서 하신걸수도 있고요 아니면 가족이 안 되었으니 지금은 예의를 차리고 가족이 되면 편하게 한다시면서 당연시 하려고 밑밥을 까실 수 있지만
중요한건 님이예요
분위기나 뉘양스는 님만 아는거니까
님이 안 좋게 보이고 생각 계속 드시고 속상하고 뇌리에 계속 남으면 결혼 안 하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님의 그릇이 적은거 일수도 있고 시모님이 말을 함부로 하신거 일수도 있는데
결혼은 시부모님께서 잘 해주셔도 힘든겁니다
결혼 하기도 전 인데 이런다면 고부갈등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요
정말 까다로운 집안 어른들 만났네요. 님은 요즘 여자들 답지 않게 안까다롭고 어른들 눈치 많이 보나봐요. 남자친구에게 설이나 추석 연휴때 남자집에 안가도 되냐고 물어보세요. 고생길 훤히 보이네요.
음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현재는 가족으로 썩 생각하고 싶지 않고, 결혼 전까지는 불확실하다는 입장을 강하게 가지고 계신 상태다
두 번째는 가족처럼 여기는 건 좋지만 벌써부터 부담될 수 있으니 그런 말 하지 말라는 뜻의 선 긋기다
이렇게요
뭐든 해석하기 나름인데 어쨋든 결혼 후에는 가족이라고 인정할 것이라는 걸로도 볼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어머니는 아직 결혼까지는 생각 안하시는거 같아요. 그래도 자식이 한다면 말리지는 못하시오 분인거 같긴하네요. 요즘 젊은 사람ㄹ은 결혼하고 난 후에 시댁 갈등 같은게 있어도 둘만 괜찮으면 잘 지내더라구요. 너무 걱정 마세요
원래 그런분인가봐요...보통 면전에 대놓고 그런말은 안 하시죠... 님 잘못 아니고 그분이 이상하네요... 몇번 시어니하고 대화를 해보세요.... 대화중에 자꾸 저런식으로 기분 상하게 말하신다면... 다시 생각해보는것도... 시어머니 저러든말든 신경안쓰는 타입이면 괜찮겠지만요...
원래 그런 분이라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게 아닐지… 조금 말 보태봅니다. 저정도로는 뭐 도망가라는 신호다 이런 뜻은 아니구요. 작성자분을 내려깐다거나 배척하는 다른 낌새가 있다면 그때 생각해보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하.. 저라면 신이 도왔다 생각하고 결혼 안해요 벌써부터 그러는데 결혼하면 어떨지 뻔히 보임 ㅋㅋ 그분은 결혼도 안했는데 시엄마노릇하시네요 님은 그걸 듣고 화가나는게 아니라 내가 맘에안드셨나..? 라고 생각을 해버리신거에요 저건 예의의 문제죠
딱히 신뢰하는 단계는 아닌가봅니다. 어머니와 안친해보이네요. 몇번 자주왕래하고 진짜 결혼할것같이 느껴져야 저런말을 안하실것같네요. 그리고 사실이 그러고 또 어머니의 사고관일뿐입니다. 어머니가 결혼하기전까지는 아니다라고 본인 결혼할때 생각했나보죠. 여자들이 그런생각을 보통 갖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딱히 마음에 둘만한건 아닌거같네요
배려를 하기 위해 하셨다 하더라도 어머님의 표현 센스가 없으신 것 같네요... ㅠ ㅜ 한번 더 그런 표현을 하시면 어머님
저 그럼 서운해요~ 같은 표현을 해보시고 반응을
보세요.
어머님이 꼭 나쁘고 잘못했다라고 몰아가긴 어렵긴합니다 ㅠ 말투나 표정이 어떠셨는지에 따라 많이 갈릴거같은데 정말 식들어가기전엔 모르니 한말일수도 있고 말투가 별로거나 하셨음 맘에 안드셔서 그런걸수도 있고.. 분위기나 그때 상황을 잘 생각해보시고 어떤의미로 말하셨는지 추측해보시는게 좋을듯합미다
많이 속상하셨겠지만 어머니 성향이 원래 신중하고 보수적이셔서 하신 말씀일 수 있으니 너무 기죽지 마세요.
우선 남자친구분께 어머니의 평소 성향이 어떠신지 슬쩍 물어보면서 진짜 의도를 파악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혼자 너무 마음에 담아두며 상처받지 마시고, 글쓴이님 자체로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이니 예쁜 연애 이어가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방 어머님이 마음에 안들었다기보다는 요즈음 혼수 라든가 집 문제로 갈등이 생겨서 주변에서 혼인이 깨지는걸 보시고 얘기를 들으셔서 하신 말씀같습니다. 확고하게 자신의 평소의 생각과 바라는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은 좋을꺼라고 생각됩니다.
너무 깊게 생각할거 없지않나요? 나쁜 말투 아니었으면요. 더군다나 사실이잖아요? ㅎㅎ
다만, 예비며느리 앞에서 흔히들하는 농담처럼 내뱉기엔 부적절한 말이긴해요. 조심성없고 사려깊지 못한분 같네요.
작성자님이라서 그렇게 한건 아닐거예요.
엄마가 아들을 남편 처럼 생각해서 처음에 받아들이지 못하는 현상이 요즘 많이 보인다고 해요.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은데 초반에 조금 힘들수 있겠네요.
말 하나하나 신경 쓰지 마시고 행동 하나하나 신경 쓰지 마세요.
작성자님만 힘들어지고 생각만 깊어질 뿐이예요.
정 힘들다면 남자친구분이랑 대화해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러게요 충분히 예사롭지않게 들리는거 당연하고 ,
말을 하나하나 곱씹을 수록 화도나고 섭섭한 마음이 크시겠지만
걍 아들가진 엄마의 소심한 (?) 곤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것 같아요 ...
그분의 말의 의도는 그분만이 알겠지만
그것또한 우리맘 편한대로 해석하시면 될것같고 ,
그래봤자 당신아들이랑 막상 결혼하면 태세는 언제든지
전환될수 있습니다.
미리부터 시집도 안왔는데 파워게임하려는 예비시엄마의
쿠세정도로 가볍게 치부하세요
그분의 맘에들던안들던 그건 내가 조절할수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
질문자님.. 절대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없어요.
마음에 안든다는게 아닙니다.
어쩌면 시어머니분이 남친의 이전 여친들을 초대해서 결혼한다고 소개한 적이 있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성격이 어떠시느냐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으실거 같아요~원래 장난기 많으시고 그럴의도가 아니셔보인다면 상관없지만 뼈가 있는 말이라면 좀 ..ㅠㅠ그럴거같네요ㅠㅠ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듣기 좀 그럴 수 있는 말이긴해요.
근데 그게 님이 마음에 안 들어서 나오는 말이기보다는
그냥 예비 시모의 성격이라고 보입니다.
님도 온갖 성격의 사람들을 만나보셨잖아요. 그 온갖 성격의 유형중 하나입니다.
어머님의 말씀은 질문자님이 마음에 안 든다기보다, 결혼 전까지는 공식적인 가족이 아니므로 너무 가깝게 행동하거나 선을 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어른들의 보수적이고 형식적인 선 긋기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1.아버님의 반응: 편하게 가족처럼 대하자는 친근함의 표현이었습니다.
2.어머님의 반응: "아직 결혼한 사이가 아니니 조심해야 한다"는 원칙론적이고 딱딱한 어른의 잔소리나 가치관을 무심하게 던지신 말일 수 있습니다.
퉁명스럽지 않게 물 흐듯 말씀하셨다면 감정적인 악의나 미움이라기보다는, 예의와 단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향에서 나온 무심한 발언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처 방법
1. 남자친구와 대화해보기:
"그날 아버님, 어머님 말씀 듣고 솔직히 조금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남았다"고 남자친구에게 가볍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보세요.
남자친구의 반응(어머니의 성향을 잘 설명해주며 질문자님을 다독여주는지 등)을 통해 이 집안의 분위기를 파악해볼 수 있습니다.
2. 과도하게 의미 부여하지 않기:
첫 만남 자리에서 어른들은 긴장하기도 하고, 각자의 기준대로 가벼운 훈수나 원칙적인 말을 무심코 던지곤 합니다.
이 한마디로 질문자님이 맘에 안 든다고 단정 짓기는 이르니 너무 마음의 상처로만 품고 있지 마세요
저라면. 그결혼안할거같아요 가족을보면 어떤지 답이나오는데 어머님께서 면전에두고 그런말씀을하셨다면 분명 맘에안드시는거일수도있어여ㅠㅜ 그런데 작성자분께서 그분이랑 결혼을하신다면 그건 작성자분 선택이지만요. 저라면 하지않을거같아요 결혼 신중하게 선택하셨으면 하는바램이네요
마음에 안드셨다기 보단 확실한 걸 좋아하시는 성격이실 수도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결혼식 날짜 잡고 결혼식장까지 가서도 파혼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심지어 신혼여행가서 헤어지는 경우도 있으니 말 다한거죠 뭐;;
어머니의 말투가 큰 변화 없이 자연스럽게 말씀하셨다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일상을 보내시면 됩니다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세상의 모든 시어머니는 며느리 또는 예비며느리에게 조금은 티를 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도 더러 계시긴 하지요 그래서 너무 마음에 두지 않으셔도 될것 같고 중요한것은 앞으로 시부모님 되실분과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하여 남자친구와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가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맘에 걸 릴 만한 말이네요.
그냥 그래도 새 젖가락으로 하는게 좋다 라고만 해도 될 것을 그렇게 선 긋는건 좀 그렇죠.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어차피 결혼은 배우자 보고 하는 것이니까요. 물론 가족과 가족 끼리 하는것이라는 생각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당사자니까요. 살아보니 딸같은 며느리, 아들같은 사위는 여러모로 힘들어요.
그냥 고부간에도 서로 맘이 안맞으면 딱 하실것만 하시면 돼고 남편한테 맡기세요. 요즘은 그게 현명하더라고요.
기분 별로인 인사자리 이셨겠지만, 좀더 만 나보시고 남친 어머님의 진심이 어떤건지 느껴보세요. 그후에 판단하시는것이 어떨까 싶네요.
그렇다기 보다는 어머님께서 방어적인 성향이신것 같네요. 결혼 직전에도 파토나는 경우가 허다하다보니 아직 정을 붙이기 무서워서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굳이 그런말을 할 필요는 없지만 그런 스타일의 분들도 상당히 계세요 ㅎㅎ
안녕하세요 딱히 다른 행동이 없었으면 그냥 그분의 성격인듯합니다
확실한걸 좋아하거나 지적하는걸 좋아하시거나 하는 그런 성격이죠
다른 또 그런 느낌이 드는 말이나 행동을 하셨으면 마음에 안들어하는 느낌이라고 봅니다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건 아닌거 같구요. 어머님 입장에서 아직은 아니니까 매너를 지켜라! 이렇게 생각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결혼 상대자가 좋으면 헤어짐 안되죠.
마음에 안들었을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엔 그 분 성향이 뭔가 확실한걸 좋아하시는 분 같아보이네요. 아직 식도 안올렸고 혼인신고도 안했으니 식구라고 인정을 안하시는거겠죠.. 요즘 하도 이혼도 밥먹듯 하는 시대라 정을 안줄려고 하실수도 있을거 같구요.. 어느정도 선을 두시는거 같습니다.
너무 마음에 담아두시지 않는 거 추천드립니다. 아마 아버지가 그냥 젓가락을 써도 된다고 하면서 약간 어머니 입장에서 오바를 한다고 생각하셔서 그런 말씀을 하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질문자님이 싫어서가 아니고 아버지가 오바한다고 생각하니 그런 말을 하신 거 같습니다.
어떤 의미로 하신 말이던... 부주의한 언행인 것 만큼은 부정하기 힘들 것 같아요. 결혼 생각하고 만나러 간 자리에서 그런 말 하면.. 듣는 사람 기분이 좋을래야 좋을 수 없는 게 당연한거고.. 그걸 생각 안하고 뱉은거잖아요. 알고도 한 말이면 진짜 너무한거고요.. 애인 분이랑 이 부분에 대해 얘기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혼자만 끙끙 앓고계시면 질문자님을 사랑해주는 애인분도 분명 미안할걸요...
AI같은 답변말고.. 제친구였으면 결혼 다시 생각해보라 할것같아요
저는 연애 8년하고 결혼한지 7년 됐는데 연애때는 몰라도 결혼은 살면서 가족들 영향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남자쪽 어머니가 님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럴수도 있고
어머니 성향이 원래 부정적인 사람이라 그럴수도 있는데
이러든 저러든 저런 사람이면 나한테도 분명히 영향 옵니다.....
그리고 저건 누가 들어도 기분나쁜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