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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취해서 데리러 와달라고 하는 연인이 힘들어요

연인이 친구들끼리 술을 마시다가 많이 취하면 저에게 데리러 오라고

연락을 합니다. 처음에는 몇번 갔어요. 제가 데려다 주는것도 맘이 편해서요

그런데 그런일이 한달에 1-2번씩 매번 있다 보니 데리러 가기가 좀 힘이

들때도 있어요 피곤하기도 하구요. 제가 권태기가 와서 지치는 걸까요?

연인이 너무한 것 일까요? 이런일이 흔한 에피소드인가요

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막둥이입니다
    막둥이입니다

    연인분이 술을 마시고 데리러 와달라고 하는 이유가 뭘까요?

    택시비가 없는건가요?

    술마실때마다 그러면 어이가 없을것같네요.

    처음 한두번이야 그럴수있다 치더라도

    그게 한달에 1~2번씩 매번 그런다면 저는 데리러 안갈것같습니다.

    차라리 카카오택시를 불러주고 제가 결제할거에요.

    권태기하고는 별개인 연인분이 질문자님을 생각안하시는 상황같습니다.

  • 술버릇이 나쁘게 들여졌네요! 지금부터라도 고치셔야합니다. 앞으로는 갈수없다고 단호히 거절하시고, 다짐을 받으셔요! 그것도 만ㅋ은 정신일때 녹음을 하셔요!

    계속 그러면 훗 날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 저를 보는거같네요.....저도 남편한테 데리러오라고하는데...

    다른데로 새는것보다 차라리 데리러가는게 더 마음이 편하시긴하시죠?

    근데 갑자기 그게 힘들어 지신거면 지쳤다는 표현이 맞는것같네요

    권태기라기보다는 맞추는게 지치신거아닌가 싶은데

    애인을 부르는건 믿을만하고 보고싶고 그런마음일거에요

    저도 남편한테 그래서요...ㅎㅎ

    데려다주는게 편해서 그런마음은 아닙니다~

  • 술을 마시면 데릴러와달라고 요구를 하는건 습관입니다.

    지금은 가끔 할 수 있지만 그 요구가 점점 늘어나고 결혼까지 한 상태에서도 그런다면 정말 생활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술은 마실수 있지만 본인이 귀가하지도 못할만큼 술을 마신다는건 잘못된걸 반드시 이야기 해야합니다. 연인관계라고 하더라도 그정도의 선은 지켜야 서로 지치지 않습니다.

  • 아주 나쁜 잘못 배운 술버릇입니다

    앞날이 뻔해 보입니다.그런 술버릇 절대 못 고칩니다. 저는 그런 사람많이 보았습니다. 알코올중독이되면 인생 망칩니다. 잘 판단하세요

  • 저도 예전에 똑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실제 뻗어서 제가 업고 간 적도 있죠

    이제 그게 술버릇이 되어서 헤어질 때까지 데리러 가셔야할 겁니다

    상대가 너무 한 것이고 그에 대해 말하게 되면 싸움부터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흔하지 않은 상황이니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술 마시고 데리러 와 달라고 하는 것도 습관 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결국 사랑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줘 가면서 술을 마시는 다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 이라고 밖에는 보여 지지 않네요. 한번 쯤은 진지 하게 거기에 대해서 말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1. 솔직하게 만나서 이야기 하시구요.

    2. 본인이 하고 싶은 스타일대로 하시면 됩니다.

    3. 이런 사소한 일로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4. 사소한일이 꼭 사소한 일 만은 아닙니다.

  • 한번 데려다주니까

    당연시하게 여기는 듯 해요

    그럴 때는 단호하게

    거절하기도 해야 합니다

    다 받아주는 건 결국 나중에

    지칠 수 밖에 없어요

  • 정말힘드시겠어요.... 좀 귀찮고 힘들긴해도 마음이 간다면 조금만참고 버티시면 더 좋은사이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매 주 그린것도 아니고 한달에 1~2번은 그냥 데리러 가는 게 맞지 않을까요? 권태기 보다는 여자친구 술, 취한 모습을 보기 싫어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믿고 데리러 와 달라고 하는 것이니 힘들어도 가는 게 좋습니다.

  • 술을 끊으라고 해보세요 그게 어려렵다고 하면 매번 나가세요. 아니면 두분이 같이 먹고 먼저 취한척 해보고 반응 을보시면 좋을것같아요

  • 피곤할 때는 피곤하다고 말씀해 보세요. 당연한 것입니다. 시간이 여유롭고 피곤함이 적다면 분명히 테우러 갈테지만 그러한 일들이 반복되면 당연히 피곤해서 못가요. 상대방도 택시타고 들어가거나 내 피곤함 마저 배려해 준다면 택시타고 가거나 일찍이 들어갈 것 같은데, 만약 이렇지 않다면 나를 배려해 주지 않는 것 같아요.

  • 술을 마시고 취해서 애인한테 데리러 와달라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고 봅니다. 한달에 한두번씩 애인이 조금은 심하다는 생각입니다. 애인과 진솔한 대화로 좋은 해결책을 마련해 보세요.

  • 당연히 지치지 않을까요. 술에 취하는 시간대 자체가 졸린시간대 인데 일년에 한두번도 아니고 매달 한두번이면 지칠만하네요. 저라면 일년에 많아야 한두번 정도이지 그렇지 않으면 술을 못먹게 할 것 같아요. 만약 내가 술에 취한다면 과연 데리러 올까요? 모르겠네요. 아무리 더 퍼주는것이 사랑이라지만 내가 지치거나 고마움도 한두번이죠.

  • 저는 일년 정도 매일 술자리 따라 다니면서 저는 술 안마시고 데려다 줬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두번 다시는 못할거 같네요. 진짜 사랑한다면 술자리에 동참하세요. 그럼 미안해서라도 술자리 줄이지 않을까요?

  • 글을 읽어보니 정말어이가 없네요 결혼한 부부 사이도 잘안하는 부탁을 연이에게 해달라고하다니 매번 부탁을 들어주어서 그런것 같네요 다음부터는 몸이 안좋다고 대리 불려서 오라고하세요

  • 한달에 1~2번정도씩 술취한 애인을 데리러 가는 것은 사실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고쳐 달라고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술을 적당히 먹고 일찍 귀가 하라고요.

  • 술을 마시고 혼자 귀가하다가 안 좋을 일을 겪을 수도 있어서 아마 부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두번 하고 나면 사실 그런 부탁은 연인이라도 힘들고 귀찮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실대로 말씀을 하세요.

    술을 좀 자제하는 편이 어떻겠냐고. 사실 습관되면 질문자님만 힘들 수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과 좋은 연인관계 유지를 위해서 술을 자제하는 편이 서로 편할 거 같습니다. 이런 일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저라면 미안해서 부탁을 못할 거 같습니다.

  • 한달에 한두번이면 해줄만 하죠. 매일같이 픽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좋아서 그렇게 하는것도 있고, 의무감에 하는것도 있겠지만, 연인이 술을 마셨고, 데릴러 와 줄 수 있느냐고 물어본다면

    한달에 한두번이라면 흔쾌히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누구나 그런 상황이면 힘들 것 같습니다 일단은 술에 취해서 데리러 와 달라는 거는 남들이랑 벌써 술 많이 먹고 본인한테만 의지하려고 하는 거 같은데 이러면 당연히 누구나 싫어하죠 이럴 때는 따끔하게 한마디 해야 해 주시고 반복적으로 그런다면 만날지 말지 생각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솔직히 그런 상황이라면 상대방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상대방이 계속 그런 행동을 한다면 너무 짜증 나고 나를 위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진짜 상대방을 위한다면 그런 행동을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술을 먹을 수는 있지만 먹을때 마다 취하는 것도 문제고 매달 1, 2 번씩 반복되는것도 문제네요.

    요즘 세상이 하도 험해서 위험하죠.

    대화를 해보세요. 진지하게 힘들고 문제 되는 부분을 말하시고, 고쳐주길 얘기해보세요.

    그래도 고쳐질 기미가 안보이면 혹시 결혼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결혼 후에도 문제가 될것 같아요.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연인분하고 관계 설정이 중요한듯 싶습니다. 아무리 좋은 관계라도 반복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멀어질수도 있고 그런 예로사항들을 애인분과 진지하게 대화해 보는건 어떨까요?

  • 습관이 무섭다고하는데

    먹다보면 어쩔수없이그럴때도

    있을수있지만 자주그렇다면

    옆에분도 힘들것같으니

    편안하게 마음을열고 좋은말로

    대화를해봄이어떨까요

  • 살다보면 여러므로 애매한 순간이 이잖아요

    이것 또한 그런건 아닌가 싶습니다

    귀찮을때도 있겠죠 좋아서 좋으니까 하는것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언급하셨듯이 그렇게하고

    나면 맘편할실때 있잖아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좋게 좋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본인한테 잘한때 생각하시면 좋은 생각만하시고 그냥 하세요 다 돌아옵니다 행복 순간이 더더더

    행복하세요

  • 술을 마시고 취하면 데리러 와달라고 하는 연인 그것도 한달에 1.2번이라면 습관인것 같습니다. 다양한 상황이 있지만 가깝지 않다면 말해서 조정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 연인이라면 술취해서 사고날까 봐 데리러가는게 마음이 편하지않

    을까요 저라면 매일은 못해도 한달에 한두번은 흔캐이하수있다고 생각합니다

  • 과시도 있고, 그냥 자랑하기도 좋고 여러가지 의미인듯합니다. 한번거절해보시는것도 정답인듯해요. 그럼 반응이 나오지 않을까요!

  • 술을 마시면 취해서 데리러와달라는 연인땜에 힘드시겠어요 제가 그 입장이 되두힘들거같네요 데릴러갔다가 데려다 주고 질문자님은 또 집으로 가야하고 한번정도는 소통으로 풀어야할거같아요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그 연인분도 분명 힘들다고 하실듯요 ~

  • 연인이 술에 취해서 데리러 가는 것이면 매일이라도 해줄 수 있는 마음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그게 힘들다면 연인이라고 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 상대방이 배려가 없는거 같네요.. 단호하개 이야기해줘야 할거같습니다

    참고 지내시다보면 언젠간 설움이 터져서 더 크게 싸울수도 있어요

  • 술을 좋아하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술은 적당히 마셔야지 아무리 연인이라고 해도 매번 와달라고 하는것은 민패죠.

  • 택시비가없다기보다... 우선 남친이 데리러와주는게 연인에게는 남친이 본인을 사랑한다고 느낄수있을것같구요.

    두번째는 편하게 집에갈수있다는 것

    세번째는 다른사람에게 남친이 매번 자신을 데리러와준다고 과시하는 마음일수있을것같습니다.

    연인을 늦은밤 위험하니 데리러가겠다고 하는것이 즐겁게하는사람도 있을것같은데 본인은 정작 힘들고 피곤하다고 생각되면 지속하면 안될것같습니다.

    연인이 본인이 그걸 좋아할수도 있다고 착각할수 있을것같아요.

    한번쯤은 미안하다얘기하고 오늘은 피곤하니 택시불러줄테니 타고가라고 얘기해보세요.

    연인이 그걸 미안하게생각하면 알아서 줄일거고.

    그걸 서운하거나 사랑이 식었다고생각하면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대화서로 힘든부분에대해 대화를 해서 조율해보고 안되면 서로에게 힘든사람이니 앞으로 미래를함께할마음이 있지않다면 정리하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 남자친구가 아니라 호구 잡은거 같네요

    진정 사랑한다면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아야하는데 배려따윈 없는 행돕입니다

    적당히 하라하고 미리 이제부턴 데리러안간다고 하세요

  • 연인을 너무 믿어서 그러든지 보기싶어서 그런건지 잘 파악해 보세요ㆍ그게 버릇이라면 좀피곤할것 같네요ㆍ 가끔 그러는것은 얘교로 볼수있겠지만 너무 자주그러는것은 피곤하다고 말 하세요

  • 아직 나이가 젊거나 어리신편 이신지요?? 사람마다 다를수 있지만 그런 요구가 많아진다면 지치는건 사실입니다. 술을 줄이고 연락을 안하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작성자님께 여자친구분이 많이 의지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다음에는 취할때까지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까지 마신다면 데리러 가지 않을꺼라고 말해두는게 좋아보입니다..

    마실때마다 그런다면 조절하는 법을 가르쳐주면 어떨까요??..

  • 대부분의 인간은 이기적이고 어리석으며, 네가 잘해줘도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오히려 이용하려 든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 안녕하세요, 술마신 연인이 1달에 1-2번 전화해서 집에 데려다 달라고 하는건 솔직히

    다른 도시에 살고 있지 않으면 엄청 부담스러운 일은 아닌 것 같은데요. 사귄 후 시간이

    오래 지났으면 약간의 권태기일수도 있습니다. 두분이 많은 대화로 이 시기를 잘 극복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제 경험으로는 술을 많이 드시고 집에 데려다주는 것을 계속 해주면 술도 많이 마시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힘들어할때만 데려다주시고 나머지는 스스로 집에 갈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 술에 취하도록 마셔서 대인관계에 문제를 만들면 알코올중독이나 다름 없습니다.

    술에 못이겨서 폭력을 저지르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경우도 많죠.

    세상에는 조심해야 될 일이 많습니다.

  • 권태기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연인이 술자리가 끝나고 데리러

    오라는 것도 한두번이지 잦다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연인에게 꼭 필요한 경우외에는

    자제해 달라고 말하는 게 좋을듯

    하네요.

  • 연인이 친구들과 술이 취하여 데리러 오라 한다면 가서 집에까지 안전하게 모셔 줘야지요,

    그래도 한달에 한두번 이니 괜찮네요

    그리고 연인한테 술을 적당히 마셔라

    하셔요,

    자꾸 습관이 되면 안되겠지요,

    집에 못갈정도로 마시면 안되겠지요,

    요즘 세상도 험한데 조심 해야지요,

    좀 힘들어도 연인의 안전 귀가를 위하여 집에까지 안전하게 모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