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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왜 대체적으로 주식이 안좋다고 판단하는건가요?!

여름철에는 대체적으로, 주식이 많이 빠지고, 자금도 나가고 급등락이 없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에서 여름철에는 이런주식장이 이어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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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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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1년중에 국내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시점은 연휴전후나 배당락이 끝나는 12~1월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름철이라고 해서 증시가 하락하는 것은 아니나, 제 기억으로도 작년도 8월초에 국내 코스닥이 허루만에 -10%가 하락한 기억이 있어 여름철에 하락장이라는 인식이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여름철에 증시거래량이 월별 평균보다는 줄어드는 것은 맞는데, 이유는 여름휴가 시즌이라는 특징과 7월 장마등 자연재해등으로 기업의 피해가 발생하면서 실적악화 예상등으로 주가 하락등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5월에는 팔고 떠나라 라는 월가의 격언이 있습니다. 보통 5~10월은 역사적으로 수익율이 낮았던 시기입니다. 이 때문에 투자자들이 선제적으로 매도하고 관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북미,유럽 투자자들의 휴가철이기 때문에 거래량은 줄고, 큰 자금 움직임 적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름철에는 휴가등으로 인해서 자금을 인출할 가능성이 크고 또한 기업 상반기 실적에 대한 낙담한 매물들이 출현을 하고 상반기 이익이 난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게 되므로 여름철에는 다소 조정 국면을 많이 거치게 됩니다.

    거래량이 줄어 들면서 보수적인 투자관점에 접근을 하게 되므로 다소 조정 적인 측면이 있고 변동성에 주의를 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상원 공인중개사입니다.

    저도 주식에 관심이 많은데요, 여름철에 주식시장이 활발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도 거래량이 감소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6-8월은 미국, 유럽의 주요 휴가철입니다. 이러한 나라들의 경우 3-4일이 아니라 주 단위로 쉬기 때문에 아마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 회사들의 1분기 실적발표 후 2분기 실적은 보통 8월중순-말에 몰려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기 전까지 정보가 많이 없으므로, 흐름이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투자보다는 소비를 많이 하는 계절이므로, 이에 따라 주식시장이 활발치 않은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여름 철 주식 시장이 대체로 조용하거나 부진한 이유는 단순한 계절적 현상이라기 보다 심리적, 제도적, 수급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6~8월은 북반구 주요국들의 휴가 시즌입니다.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이 휴가로 빠지면서 시장 참여자가 감소합니다.

    거래가 적으니 가격이 크게 오르지도 않고 하락에도 반응이 느립니다.

    이와 같인 이유로 여름에는 주식을 팔고 휴가를 가라는 말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름에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인다는 것은 셀 인 메이로 대표되는 계절적 패턴, 거래량 감소, 수급 악화, 실적 모멘텀 소강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절대적 법칙은 아니며 해마다 경제 상황과 시장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 지표로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름철에 주식 시장이 대체로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여름철 주식 부진의 이유 :

      • 계절 절 요인 및 휴가 시즌 :

        여름은 많은 투자자들이 휴가를 떠나는 시기입니다. 이로 인해 주식 시장의 거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 작은 매도 세에도 주가가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시장 전체의 활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기관 투자자들의 활동 감소 :

        개인 투자자 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자들도 여름 휴가 시즌에는 거래를 줄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자금이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빠져 나가거나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시장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과거 통계 및 심리적 요인 :

        역사적으로 5월부터 10월 까지 의 수익률이 다른 기간보다 낮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경험이 투자자들의 심리에 영향을 미쳐 여름철에는 보수적으로 투자하거나 자금을 회수하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9월은 역사적으로 주식 시장에 악명 높은 달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이 매년 반드시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경제 상황이나 다른 여러 변수에 따라 여름철에도 좋은 흐름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여름철에는 앞서 말씀드린 이유 들 로 인해 주식 시장이 다소 조용하거나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름장이 약세인 이유는 거래량 감소, 실적 둔화, 심리적 영향 등에 있습니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고 매년 다르며, 강세장도 많습니다

    여름장은 조용할 수는 있지만, 절대 빠진다는 법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용할 때가 오히려 하반기 랠리를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여름 6월~8월은 미국·유럽·한국 모두 휴가시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량이 줄어 들고, 자금 유입이 둔화되거나 이탈하는 경향이 생깁니다.

    2분기 실적 시즌이 끝나면, 기업들의 새로운 호재가 부족하며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할 이유가 줄며, 시장이 조용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계적으로도 여름 수익률은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통 11월~4월(겨울~봄) 수익률이 높고 5월~10월(여름~가을) 수익률이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