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1차 중도금 2,000만원 지원,

2,0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지원

이렇게 현수막에 붙혀 있던데...

건설회사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부동산 고수님! 가르쳐 주세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건설사가 중도금 2천 + 가전제품 2천만 원을 지원하는 이유는 미분양 해소와 실질 분양가 할인을 통해 수요자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표면적 분양가는 유지하지만 실질 취득가격은 10% 이상 할인되는 효과가 있어 수요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 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건설사가 당장 현금을 확보하고 악성 재고를 털어내기 위한 자구책인데 총분양가를 직접 낮추면 기존 계약자들의 법적, 도의적 마찰이 생기므로 가전제품 무상 제공이나 중도금 지원이라는 우회적 혜택으로 체감 분양가를 낮추는 것입니다. 고금리 기조속에서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해주지 않으면 계약률을 끌어올릴 수 없기 때문에 건설사가 마진을 깎아서라도 계약을 성사시키려는 목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아파트 분양시 중도금 지원이나 가전제품 지원 등을 제공하는 것은 아파트 분양이 잘 되지 않아서 PF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등의 문제가 있을 때 신속하게 분양 재고 물량을 처리하기 위해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미분양 주택이 많이 남게되면 자금 회수가 되지 않아 PF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많이 물어야하고 심한 경우 파산의 위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위와 같은 문구는 단순하게 손해를 건설사가 감수하면서 해준다기 보다 분양이 잘 되지 않거나 빠르게 계약을 늘려야 하는 경우 사용하는 판촉 전략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분양대금 할인이나 사은품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는 해당 분양사업의 수요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남은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기 위한 목적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요가 충분하고 인기가 높은 분양단지라면 이러한 혜택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완판이 가능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거래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미분양 물량이 장기간 남아 있게 되면 시행사 입장에서는 사업자금의 유동성을 확보가 어려워 질수 있기에 잔여물량에 대해 분양가 할인이나 옵션 제공, 각종 사은품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빠르게 분양을 진행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러한 혜택은 단순한 서비스라기보다는 남은 물량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