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아파트 천장 누수관련 질문을 드리려합니다

지금 상황이

1) 작년7월1일에 신축 아파트에 입주를 함

(그 신축아파트가 이제막 완공되어 작년7월1일부터 입주민들이 입주를 했음)

2) 시기상 이제 막 1년이 좀 지남

3) 본인은 혼자사는 독거노총각인데다가 다니고있는직장에서 출장이 잦아 집에 잘 못들어오는 상황임. 거의 한달에 한번 들어옴

4) 7월29일 금요일 저녁.집에 방문함

5) 윗집에서 배관이 터졌는지 주방쪽 천장 도배 떨어져나가있고 천장에 도배바르기전 나무합판? 그게 곰팡이로 썩어있고 물이 계속 뚝뚝 떨어지고있음

6) 그래서 주방바닥(마루) 물바다 되어있고 썩어있음

7) 그 영향 덕분에 온 집안 벽지 서랍장 바닥 및 개인적인 물건(침대프레임 이불 등등) 집안의 모든 물건들이 곰팡이가 펴있음

그래서 지금 우리집에서 잠을자거나 쉴수가 없을정도임

8) 너무황당해서 윗집과 연락하여 지금 상황을 보여줌

9) 좀 늦은시간이라 확인만시켜주고 서로 헤어짐

10) 윗집 기준 주방에 뭐 물이지나갈만한거는 식기세척기밖에없다고함

11) 식세기 설치한지 1년은 안되었지만 1년미만이라고함

12) 어쨌든 제가알기로 아래집에 물이떨어지는것은 윗집의 책임인거로 얄팍하게 알고있음

13) 윗집에서 배관이터졌던지 공사를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연히 재시공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14) 제일중요한질문인데 집에서 잠도못자고 앉아있지도못할만큼 곰팡이가 펴있는상태인데 윗집한테 이 모든책임을져라고 말할수있는지? 아니면 이제막1년된 건설사측에 하자를 신청해서 건설사에서 책임을져야하는지?

15) 그냥 생각해봤을때는 윗집이 제일 책임이 큰거같은데

말그대로 딱 윗집배관공사만 해버리면 저희집 이모양으로 만든거 누가책임지나 싶어서요

답변좀부탁드립니다

질문추가 드려요

신축아파트라 하자보수기간이 2년이고

지금은 하자기간중이라 건설사측에 문의하라고

관리사무소직원에게 연락받음

관리사무소직원이 윗층 살고있는 세대에 가서 점검결과 식기세척기는 문제없는것으로 판단

난방수배관(xl배관)이 터진것으로 판단

어쨌든 이렇게 되면 윗집도 딱히책임이없는부분이고

하자기간 내 라서 건설사에서 보수해줘야할거같은데

건설사측에서 집 전체 싹 다시바꿔줄수있는지?

질문수정해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