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이면 50대 되는 부부의 집고민 상담

내년이면 자녀들이 모두 대학생이 되어, 두 부부 중심으로 살 집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직장은 고양시이고, 현재는 3호선 도보 10분거리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1안) 얼죽신 대세 따르기. 신축 못사면 조금 낡은 아파트라도 어떻게든 매수하기. 2안) 자율주행차 상용화 세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 지금 역세권 준신축아파트 빚내서 매수하는 것보다, 한적하고 자연 가까운 곳의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 단지로 들어가는 방안입니다. 5~6년쯤은 교통 불편을 감수하고, 이후엔 자율주행차 집에 편하게 주차해두고 활용하는. 은행에 대출이자 갚느라 허덕이는 거보다, 아낀 집값으로 차에 투자하고 여유롭게 살기. 제 마음은 2번인데, 동의하는 사람 만나기가 어렵네요. 지지나 근거있는 설득 부탁드립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2안을 상당히 진지하게 검토해볼 만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다만 한 가지는 수정하고 싶습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될 것이므로 지금 전원주택으로 가자가 아니라, 50대 이후의 삶에서 집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묶지 않고, 주거비를 줄여 삶의 선택권을 확보하자가 2안의 핵심 논리가 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의 경우 상승과 하락을 반복을 하면서 결국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출을 활용을 해서 부동산 매수 시 대출 원리금 상환에 문제가 있다면 소득등에 문제가 없어야 할 수 있고 금리가 높게 형성이 되면 또한 고민이 될 수도 있다 사료됩니다. 다만 대출 없이 전원주택등에 들어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향후 주택 매도 시 환금성 또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리스크가 좀 더 적은 방향으로 선택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 사료됩니다. 다만 부동산을 매수를 한다는 것은 실거주 + 시세상승인데 대출 활용을 통해서 시세상승의 효과 있다면 아파트를 그렇치 않을 경우 전원주택이 어떨까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부분은 개인의 자산상황이나 소득, 향후 주거계획 등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선택이 무조건 맞고 틀리다고 답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50대이고 앞으로도 일정 기간 소득이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면 1안을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유는 2안과 같은 선택은 향후 소득이 줄어들거나 은퇴가 가까워지는 시점에도 다시 검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지금부터 자산을 늘리는 것보다는 내가 원하는 주택에서 안정적이고 편하게 거주하는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2안을 선택하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결국 현재의 자산증식 가능성을 조금 더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주거의 안정성과 만족도를 우선할 것인지에 따라 결정하시는 것이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1안을 추천드립니다.

    현재의 최선의 선택이 모여 최고의 선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예단하여 미리 선택하여 오류를 범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천호 공인중개사입니다.

    2026년 현재 기술이 발전하고 있으나 5~6년 내에 출퇴근 불편을 완전히 해소할만큼 대중화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매일의 출퇴근 피로가 누적될 수 있습니다. 50대 이후에는 자연 속 전원생활보다 병원이나 편의시설, 대중교통 등 의료와 생활인프라가 가까운 도심 아파트가 삶의 질과 자산 관리 측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저는 무리한 대출을 피하자는 2번의 취지를 살리되 도심 인프라를 누리면서 관리 부담이 적은 소형 아파트나 콤팩트한 주거지를 대안으로 배우자와 다시 협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