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사꾼들이 남는게 없다는말 믿나요?

오일장이라 장구경도 하고 살 물품이 있음 구매하려고 오랫만 장엘갔다. 장에가서 옷구경하다 괜찮아 보이길에 얼마냐 물었더니 내가 생각하는 금액보다 좀비싼듯해서 깎아 달라했더니 팔아봐야 남는게 없다네요. 팔아도 남는게 없는데 왜 파는지 모르겠네요~ㅎ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남는게 없다는 뜻은 크게 벌지는 못한다는 뜻과 같습니다.

    위와 같이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우리가 생각하는 남는게 없다라는 말은 A제품을 원가에 판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판매자입장에서는 A제품의 원가+비용등을 고려한 손익분기점이 기준이 될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우리가 생각하는 가격보다는 높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다만, 판매자가 말하는 "남는게 없다"라는 말도 손익분기점에 판매를 한것이라면 순이익은 없는 것이기에 꼭 거짓말이라고 단정할수는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예전부터 거짓말에 대한 얘기를 할 때 꼭 나오는 얘기 중에 하나가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하는 늙으면 죽어야 돼!! 이말 하고 장사해서 남는 거 없다는 말이였습니다. 다만 요즘 워낙 경기가 좋지 못하고 물가가 높은 관계로 임대료 내기에 급급한 소상공인도 많을 수 있으므로 웃며 겨자먹기로 재고 떨이를 할 수도 있고 임대료 내기 위해서 어떨 수 없이 영업을 하는 곳도 많은 것처럼 이익이 적을 수도 있다 표현을 할 수도 있다 사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공인중개사입니다.

    장사꾼의 남는게 없다는 말은 더 이상 가격을 깎아줄 수 없다는 흥정 전력이자 최소한의 마진을 지키려는 방어적인 표현입니다. 마진이 거의 없거나 본전이라도 파는 이유는 재고를 빨리 소진해서 현금을 회수하고 그 자금으로 새로운 물건을 순환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장터에서의 흥정은 하나의 문화이므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서로 기분 좋게 타협점을 찾아가는 소소한 재미로 즐기시면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