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천천2
소주 2차 안주로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혼자 집에서 소주를 마실때 먹는 게 정해져 있는데요. 닭 삶아서 닭가슴살만 먹거나 샤브샤브를 먹거나 하는데 후에 좀 출출할때 과일이라던지 아니면 살에 영향이 덜 가는 안주가 있을까요? 계란은 제외해 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미 1차에서 닭가슴살이나 샤브샤브로 담백한 단백질을 충분히 챙기셨으니, 2차로는 알코올 분해를 돕는 수분과 전해질이 풍성하면서도 당분이 적은 안주를 고르시는 것이 체중 관리에 좋겠습니다.
1 ) 과일 종류 : 과일쪽에서는 당류가 높아서 체지방으로 쌓이기 쉬운 바나나, 포도 대신 방울토마토, 차가운 냉동 블루베리를 권장드립니다. 특히나 방울토마토는 수분과 라이코펜이 풍성해서 알코올 해독에 좋고, 올리브유와 후추만 약간 곁들여 주시면 깔끔한 핑거푸드가 됩니다.
2 ) 채소스틱 + 후무스 딥 :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이 당기실 때는 오이, 파프리카, 당근같은 채소 스틱이 좋습니다. 시판 쌈장 대신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 딥을 찍어 드시면 소주의 알코올 쓴맛을 고소한, 감칠맛으로 말끔히 씻어내실 수 있습니다.
3 ) 먹태, 황태채 : 씹는 맛으로 허전함을 달래고 싶으시다면 기름 없이 마른 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바삭하게 구운 먹태나 황태채를 추천드립니다. 단백질 비중이 월등히 높고 지방이 거의 없어서 야식으로 안성맞춤이고, 청양고추를 썬 간장에 가볍게 찍어 드시면 칼로리 걱정 없이 우수한 감칠맛을 줍니다.
4 ) 두부, 조미김, 들기름 묵은지 볶음 : 부드럽고 든든한 따뜻한 안주를 선호하시면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따뜻한 두부에 조미되지 않은 구운 김을 싸 드시거나, 묵은지를 씻어 들기름에 볶은 김치볶음과 함께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5 ) 오징어 숙회 : 해산물 중에서는 오징어 숙회에 저당 간장에 와사비도 나쁘지 않습니다.
6 ) 홍합탕 : 날이 요즘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홍합으로 홍합탕에 후추, 청양고추 살짝만 타서 약간 칼칼하게 드시는 것도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서 참고 부탁드립니다 !
위를 부담주지 않고 혈당도 빠르게 올리지 않아서 다음날 숙취와 붓기를 막는데 좋겠습니다.
안주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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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혼자 먹는 술에 2차는 가급적 안하시는 것이 몸에 좋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드신다면 다음의 메뉴는 어떠실까요?
1) 오이+방울토마토: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도 많아요
2) 브로콜리: 포만감이 있고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3) 오징어/문어: 단백질이 높고 포만감을 많이 줍니다.
4) 새우찜: 단백질 위주라 좋습니다. 껍질까지 드시면 포만감이 더 올라갑니다.
5) 견과류: 땅콩 같은 견과류를 한줌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6) 과일류
사실 1차에서 기름지고, 탕인 음식을 드셨다면 2차에서는 가볍고 먹기 좋은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안주가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술 2차에는 방울토마토, 오이, 블루베리, 사과 반개 정도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안주나 조금 더 든든하게 두부를 활용해도 좋은데요, 과일은 탄수화물이 들어 있지만 과자나 아이스크림, 야식류에 비해 식이섬유와 수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2차 안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방울토마토나 오이처럼 수분이 많은 채소를 먼저 먹고 그래도 배가 고프다면 딸기나 블루베리, 사과 같은 과일을 조금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든든한게 필요하다면 무가당 그릭요거트나 두부를 활용할 수 있지만, 1차에서 이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했다면 굳이 단백질을 추가하기 보다는 과일이나 채소로 가볍게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즉, 2차 안주로는 방울토마토나 오이, 딸기나 블루베리나 사과, 무가당 그릭요거트나 두부 순으로 가볍게 선택해보시고, 이미 1차에서 식사를 하셨기 때문에 2차는 출출함만 달래는 정도로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