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생선가시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생선구이를 먹다가 생선가시가 목으로넘어갔는데 문제가 없는건가요?나중에 생선가시가 몸에서 소화가 되서 상관이 없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은 위에서 소화가 됩니다.
생선뼈보다 더 강한 닭뼈도 소화가 됩니다.
위의 “산성” 정도는 생각보다 강합니다.
그래서 들어가면 분해되어 녹습니다.
그래서 생선 뼈가 들어가도 큰 문제없이 배변으로 배출되고, 일부 성분은 흡수가 되어 영양분으로 사용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생선을 먹다보면 잔가시를 모르고 삼키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잔가시는 별다른 문제 없이 위를 지나 대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지만, 크거나 뾰족한 가시는 목이나 식도에 걸려 상처를 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 목에 걸린 느낌이나 통증이 없고 음식과 물을 정상적으로 삼킬 수 있다면 억지로 빼내려고 하거나 밥이나 빵등 음식물을 크게 삼켜 가시를 밀어내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법은 오히려 가시가 더 깊이 박히게 만들 수 있어 물을 평소처럼 마시면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삼킬 때 계속 아프거나 목이나 가슴에 이물감이 지속되고, 침도 삼키기 어렵거나 피가 나오거나 심한 기침, 호흡곤란, 복통 증이 생긴다면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즉, 작은 생선가시는 별다른 문제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몸에서 소화되는 것은 아니고 대변으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무리하게 가시를 빼려고 하지 마시고 경과를 지켜보고, 이물감이 계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삼킨 생선 가시의 크기와 현재 느끼시는 증상에 따라 문제 여부가 달라지게 됩니다. 다행이도 가시가 목이나 식도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위장까지 내려갔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인체의 위액은 강한 산성을 띄고 있어서 작고 부드러운 잔가시들은 소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녹아 없어지거나 부드러워져서 대변화 함께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따라서 눈에 띄는 통증이나 이물감이 없다면 소화가 되어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굵고 억센 가시를 삼키셨을 때는 어느정도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크고 날카로운 가시는 위산에 완전하게 녹지 않을 수 있고, 드물지만 위장이나 장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점막에 상처를 내거나 천공(구멍)을 유발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만약에 가시를 삼킨 직후부터 목에 따끔거리는 통증이 지속된다거나, 침이나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가시가 식도에 걸려 있을 확률이 높답니다. 여기서 명치 부근이나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식도 아래쪽이나 위장에 상처가 났을 수 있습니다.
목에 가시가 걸린 것 같을 때 맨밥을 크게 뭉쳐서 삼키거나 식초를 마시는 요법을 시도하시는데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행동은 식도에 걸린 가시를 더 깊이 밀어넣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식도는 위산보다 약해서 식초에 의해 점막이 헐 수 있겠습니다.
현재 목이나 가슴에 찌르는 듯한 통증, 연하 곤란, 구토, 발열같은 이상 증상이 전혀 없으시면 문제가 없는 것이고, 하루정도 상태를 잘 체크해 주시길 바랍니다.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