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낯가림이 심한 것은 성격 문제로만 봐야 하나요?

아이들마다 낯선 사람 앞에서 보이는 반응들이 다른데, 어떤 아이는 유난히 낯가림이 심해 부모가 걱정하기도 합니다. 아이의 낯가림이 발달 과정에서 어느 정도 자연스러운지, 어떤 경우 더 살펴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성향이 낯가림이 심한편 인가 보군요~

    아이가 유난히 낯가림이 심하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내 아이가 성격이 너무 또래에 비해소심한건지

    아니면 나중에 사회성이 떨어지면 어떡하나 하고

    어러모로 신경쓰이고 걱정되실만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일단은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낯가림이 꼭 성격에 문제있기 보다는

    아이가 그만큼 인지하는 능력이 많이 세심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입장에서는 낯을 가린다는 이유는

    편한사람과 모르는사람을 구분할줄 안다는 의미고

    또 낯선존재에 대해서 당연히 방어적인 마음이 들기에

    그렇게 낯가림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4세까지는 새로운 환경을 마주쳤을때

    가장 많이 그런 모습을을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이런경우라면 조금 유의깊게 봐주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아이가 어느정도 컸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과 잠깐이라도 떨어질때

    너무 과하게 공포심을 느끼고, 장시간을 운다거나

    집에서는 말을 아주 잘하는데, 밖에 나가서는 아예 말도 없거나

    사람들하고 눈도 안 마주치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분을 한번 직접 찾아가 보셔서

    아이의 심리를 한번 체크해 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제가 여러 아이들을 본 경험상으로는

    대부분의 아이는 시간이 흐르고 만남의 경험이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낯가림을 극복해 나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아이의 성향을 존중해 주면서

    시간을 두고 좀더 지켜보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아이마다 속도의 차이는 분명히 있기 마련입니다.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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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은

    아이가 6개월 무렵에 타인의 대한 낯가림은 발달적 단계에 자연스러운 과정이긴 하지만

    그러나 아이가 어느 정도 컸다 라면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 이긴 보담도

    사람과 마주침에 대한 어색함이 민감함과 예민함으로 작용을 하여 아이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 하는데 있어

    사회성에 어려움이 클 수 있습니다.

    아이가 타인과 낯가림이 심한 원인은 아이의 기질적인 부분의 문제가 커서 이겠습니다.

    아이의 기질이 소심하고 소극적이고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성향이 짙다 라면

    아이의 사람과 마주침 및 대화를 나누는 등의 부분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그 기질 자체를 그대로 인정을 해주되

    아이가 사람에 대한 낯가림을 줄이고, 사람과 대화적 소통을 적절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은

    아이와 함께 역할극을 하면서 각 상황에 적절한 제스처. 언어. 행동 및 문제적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대응을

    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자신의 감정을 전달을 해야만 하는지 이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낯가림은 정상적인 발달 과정이며 성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낯가림이 심하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낯가림은 익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발생하는 발달의 한 과정일 뿐입니다. 보통 생후 6개월 정도가 지나면서 생기고 돌 전후에 가장 심하게 됩니다.

    낯가림이 만약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거의 말을 하지 않거나, 친한 친구를 사귀지 못하거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데 상당부분 시간이 필요한 경우에는 아이 발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발달센터에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낯가림은 대부분 성장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으로,

    성격 문제로만 볼 필요는 없습니다.

    기질이 신중한 아이일수록 낯선 사람과 환경에 적응하는 데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반복적인 경험과 안정적 애착을 통해 점차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또래나 가족 등과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어려워 하거나 일상생활에서의 불편이 생기고 있다면 전문가 상담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는 아이를 억지로 낯선 상황에 밀어 넣는 것보다 충분한 시간을 주면서 적응을 도와주세요.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사회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호성 보육교사입니다.

    l의 성향이 있는 아이는 낯가림이 좀 있다고 보면되는데요.

    어릴때 낯가림은 내성적인 부분이 강해서 그런 성격이라고 생각하면되는데 어른이 되면서 조금씩 나아지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낯가림은 타고난 선천적 기질(위험회피 성향)의 영향이 가장 커요. 생후 6~8개월에서 시작되어 만 3~4세 이후 인지 능력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완화됩니다.

    새로운 환경이나 사람에 대한 적응 속도가 느린 아이일 뿐이므로 억지로 다그치치 마세요. 가정이라는 안전 기지에서부터 친척이나 이웃 등 낯선 자극을 점진적으로 노출하며 천천히 적응을 연습시켜주시면 됩니다.

    다만 만 5세 이후에도 일상생활이나 또래 관계에 심각한 지장을 주거나 등교 거부, 신체 증상(복통)을 동반한다면 단순 기질을 넘어 불안 장애 가능성이 있기에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낯가림은 성장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발달입니다. 기질의 영향도 크며 시간이 지나면서 완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또래나 가족과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피하거나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정도라면 소아청소년과나 발달 전문가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낯가림은 생후 6개월 부터 나타나는 현상이며,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입니다. 이는 인류가 생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본능 같은거죠. 근데 기질적으로 위험 회피 성향이 높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만약 어린이 집에 갔는데 매일 등원을 거부하고 불안 증세를 보일 정도로 일생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이면, 발달 심리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는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