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팜탐이 설탕대체제인데 막걸리에 많이 들어가나요?

아스팜탐이 설탕대체제인데 막걸리에 많이 들어가나요?

아는 지인분이 막거리를 유독 좋아하셨는에 아스팜탐 때문에 소주로 갈아탔다고 하시는데, 소주엔 아스팜탐이 안들어 가는지와 아스팜탐의 장단점과 위험 정도를 알고 싶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막걸리에 아스파탐이 널리 쓰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들어가는 양은 극미량입니다 !

    막걸리 아스파탐 함유량: 생막걸리에 일반 설탕을 넣으면 효모가 당을 먹고 계속 발효해서 탄산 압력으로 병이 터지거나 술이 쉽게 시어집니다. 따라서 발효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설탕 200배의 단맛을 내는 아스파탐을 한 병당 수 밀리그램(mg) 수준으로 정말 적게 첨가를 합니다.

    지인분이 선택하신 요즘 일반 소주에는 현재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소주 첨가물: 대다수 희석식 소주나 제로슈거 소주는 단맛을 내기 위해서 효소처리스테비아, 에리스리톨, 토마틴을 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알코올 자체가 세계보건기구(WHO) 공인 1군 발암물질인 만큼, 극미량의 아스파탐을 피하겠다고 도수가 2-3배 높은 소주로 갈아타는 것은 건강면에서 실이 더 큽니다.

    아스파탐의 장점: 적은 양으로 깔끔한 단맛을 내서 칼로리와 혈당 부담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아스파탐의 단점: 단점으로는열에 약해서 조리용으로 부적합하며, 분해 과정에 있어서 페닐알라닌을 생성하게 되니 희귀 질환인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꼭 피해주셔야 합니다.

    위험성 여부: 위험도 부분에서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2B군(인체 발암 가능 물질, 김치, 피클과 같은 등급)으로 지정하긴 했으나, 현행 일일섭취허용량 기준 60kg 성인이 하루에 무려 30병 이상의 막걸리를 마셔야 허용치에 도달하게 되니 일반적인 음주 수준에서의 위험성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정도로 극히 낮습니다.

    요즘에는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은 무감미료 프리미엄 막걸리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으니, 무감미료 라인 막걸리를 살펴보시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아스파탄은 설탕보가 훨씬 강한 감미도를 가진 저열량 감미료로, 일부 막걸리 제품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지만 모든 막걸리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제품마다 첨가 여부와 사용량이 다르고, 소주도 제품에 따라 아스파탐이나 다른 감미료가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아스파탐 섭취를 줄이고 싶다면 주종 자체보다는 해당 제품의 원재료명에서 감미료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데요,

    아스파탐의 장점은 설탕보다 매우 적은 양으로 단맛을 낼 수 있어 당류와 열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고, 안전성에 대해서는 한때 논란이 있었는데, 2023년 IARC가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Group 2B)으로 분류한 것은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위해성을 평가한 결과이고, 실제 섭취량에서 암 위험이 얼마나 증가하는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같은 시기 JECFA는 실제 섭취 수준을 고려해 기존 허용일일섭취량 40 mg/kg 체중/일을 그대로 유지했고, 현재 섭취 수준에서 건강상 우려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예를 들어 체중 60kg 성인의 허용일일섭취량은 하루 2400mg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식품 섭취로 이 기준에 도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술 자체의 섭취량과 빈도인데요, 막걸리든 소주든 알코올은 칼로리를 제공하고 과음하면 체지방 관리, 간 건강, 혈압 및 대사 건강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스파탐은 현재 기준으로 적정 섭취량 내에서는 크게 걱정할 필요한 감미료이므로, 술을 선택할 때는 감미료보다 전체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스파탐은 막걸리의 신맛을 막기 위해 흔하게 쓰이는 달콤한 인공감미료입니다.

    소주에는 아스파탐 대신 스테비아나 효소처리 스테비아 등 다른 감미료가 주로 들어갑니다.

    • 막걸리 함유: 대중적인 막걸리에는 소량 들어가지만, 최근에는 ‘무감미료’ 막걸리도 많습니다.

    • 장점: 칼로리가 거의 없고 혈당과 인슐린을 올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 단점 및 위험도: WHO 발암가능물질(2B군)로 지저되었으나, 이는 매일 30~50병 이상 마셔야 위험한 수준이라 일상적인 섭취에는 안전한 수준입니다. 다만 장내 유익균 환경을 다소 변화시킬 수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