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부동산

강력한여새275
강력한여새275

GTX C노선은 왜 착공을 못하고 있나요,

국책사업인 GTX공사와 관련하여 GTX C노선이 착공도 못하고 직원들이 철수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착공이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gtx-c노선을 너무 빠르게 추진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작을 못한 것은 사실 자금조달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계획들은 하루 이틀에 계획된 것이 아닌 이전부터 계획되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그당시 자금과 지금의 코로나 물가 그리고 고금리 등으로 인해서 많은 비용들이 증가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물가와 그당시의 물가가 다르게 되고 정부에서는 발표를 했기 때문에 진행해야 하나 어느 하나 쉽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예산 또한 충분히 못하여 지원도 어렵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즉, 언젠가 되기는 하겠지만 지금 당장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진행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이전에 답변을 드린것 같긴한데, GTX-C노선의 경우는 민간투자사업방식으로 진행으로 알고 있고, 최초 기대와 다르게 공사비용증가등의 이유로 인해 민간투자유치와 실제 투자금 지급등이 지연되면서 기존계획된 착공일정이 미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실기계획 승인고시와 올해 1월말 착공식까지 마쳤으나, 최초 사업비가 물가인상에 따른 원자재 상승등으로 공사비가 급등하게 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발생한게 현재와 같이 착공이 미루어지는 이유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사업성·자금조달(PF) 문제이고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사업 시행자인 B노선의 사업비는 약 3조 4000억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사업 시행자인 C노선은 약 4조 6000억원이라고 합니다

    당초 B노선은 6월, C 노선은 올 8월까지 실착공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착공계’(공사 착수보고서)를 내기로 했지만 양 노선 모두 부족한 사업비, 물가 상승, 금리 급등, 사업자 내부 이견 등으로 아직도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재무적 투자자(FI)인 신한은행 컨소시엄과 시공사업단 내부의 이슈로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합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 관계자는 “금융주간사인 KB국민은행에서 국내 모든 투자기관들을 접촉하고 있으며 연내 완결을 목표로 진행 중”이라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GTX C노선은 토지보상 절차 지연과 부족한 사업비, 물가상승과 금리상승, 사업자 내부 이견 등의 문제로 인해 실제 착공 시기 예상이 어려운 상태라고 합니다. 공사구간 내 환기구 설치문제로 토지소유주와 소송중에 변전소 위치와 관련한 지자체의 반발 등 해소해야 할 쟁점 사항들이 남은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토부에서는 지자체 및 주민들과 협의 후 사업 추진 예정이라는 입장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2024년 초 착공식을 진행했던 GTX C노선은 여전히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여러 요인들이 지연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자금 조달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입니다. 총 사업비 3조 4000억 원 중 일부가 아직 충당되지 못해, 사업 시행사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착공계 제출을 지연하고 있습니다. 공사비 상승 역시 이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원자재와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20% 가까이 증가하며, 금융사들이 대주단 참여를 꺼리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민자사업으로만 진행되는 C노선은 정부 재정 지원을 일부 포함한 B노선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착공이 늦어지며 개통 일정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원래 2028년 개통 목표였지만, 현재로서는 2029년 말에서 2030년 초가 더 현실적인 시점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국책사업인 GTX공사와 관련하여 GTX C노선이 착공도 못하고 직원들이 철수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착공이 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 gtx-c노선은 덕정역에서 양재역 경유하여 안산 상록수역까지 진행되는 구간입니다. 공구는 6개 공구로 구분되어 있고, 2공구 부터 12월 착공 예정이나 잠시 지연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공사목표는 28년까지 이나 늦어서 30년도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GTX-C노선은 민자 사업으로 사업성이 나와야 합니다.

    지금 타당성조사를 하고 있으니 사업성이 나오는지 확인이 되면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GTX C노선은 현재 자금조달문제,노선변경과 행정절차문제,공사비상승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현대건설에서 착공을 준비중이나 원래 계획인 2028년준공은 어려워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GTX C노선은 양주 덕정에서 수원까지 총86Km 로 ㅅ 도권의 동서남북ㅇ.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으로 출퇴근시 30분이 소요되는 꿈같은 노선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막대한 조달여력의 부족과 물가 상승및 공사비 중가로

    2028년 완공을

    목표로한 것이 2030년도에도 완공이 어

    려운 지경입니다

    따라서 연관된 게발계획조차 좌초되거나 연기될 공산이 크다고 봅니다

    기타 GTX S 나 B노선도 현재 추진하고 있으나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과감한 인프라 예산이 투입되지 않는한 대규모 공사비가 필요한 본사업은 당분간 속도를 내기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