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불규칙한 식사와 가공식품 섭취가 비만과 대사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요
요새 불규칙한 식사와 가공식품 섭취가 비만과 대사질환 발생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개인이 실천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은혜 영양사입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가공 식품 섭취는 비만 고혈압 당뇨 등 대사 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가공 식품은 높은 칼로리 와 설탕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염증을 일으켜 면역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으로 우울증 스트레스가 증가 할 수 있고 집중력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가공식품 섭취는 비만과 대사질환 발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체내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들어 지방 축적을 촉진하고, 이는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제2형 당뇨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가공식품은 일반적으로 나트륨, 설탕,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ㄱ ㅠ칙적인 식사 시간을 정하고, 가공식품 대신 통곡물, 채소, 과일, 단백질 식품 등 자연 식재료를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불규칙한 식사와 가공식품 섭취는 혈당과 인슐린 변동을 크게 하여 지방 축적과 대사질환 위험을 높입니다.
또한 가공식품의 과도한 당·지방·나트륨은 비만, 고혈압, 당뇨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개인은 규칙적인 식사, 신선한 식재료 섭취, 가공식품 최소화로 개선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합니다.안녕하세요. 김혜수 영양사입니다.
불규칙하게 식사를 하면 우리 몸의 시계 같은 생체리듬이 흔들립니다.
원래는 아침, 점심, 저녁에 맞춰 호르몬들이 일정하게 분비되면서 혈당도 안정되고 에너지 활용도 잘 되는데, 끼니를 건너뛰거나 늦게 먹으면 이 균형이 무너지죠.
특히 인슐린이라는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혈당이 더 쉽게 오르고 떨어지게 되고, 그만큼 지방이 잘 쌓이는 체질로 기울어버립니다.
불규칙한 식사는 식욕을 조절하는 두 가지 호르몬, 그렐린(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과 렙틴(배부름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에도 영향을 줍니다.
식사가 불규칙하면 그렐린이 필요 이상으로 많이 나오고, 렙틴은 잘 작동하지 않아서 배가 불러도 포만감을 못 느끼게 돼요.
그러다 보니 평소보다 더 자주 배고픈 느낌이 들고, 과식을 하게 되는거죠.
가공식품을 자주 먹는 것도 비슷하게 문제를 일으킵니다.
설탕이나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인슐린이 확 분비돼요.
따라서 그 순간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지만, 금방 혈당이 떨어지면서 다시 배가 고프고, 또 달거나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됩니다.
이게 반복되면 결국 인슐린이 점점 말을 안 듣는 인슐린 저항성이 생기고, 이는 비만과 당뇨로 이어질 수 있죠.
게다가 가공식품에 많은 첨가물이나 지방은 몸에 만성 염증을 일으켜서 대사질환 위험을 더 높인답니다.
식습관을 개선하려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요, 우선 끼니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세 끼를 챙기지 못하더라도, 매일 같은 시간대에 먹으려고 하면 호르몬 리듬이 안정돼요.
또 가공식품을 완전히 끊는 건 힘들 수 있지만, 조금씩 줄이고 대신 채소, 과일, 통곡물, 두부, 콩, 견과류 같은 자연식품 위주로 바꿔주면 혈당도 안정되고 호르몬 균형도 잡히게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천천히 먹고 배부름 신호를 느낄 시간을 주는 것도 포만감 호르몬을 제대로 작동하게 해서 과식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
식사 시간이 들쭉날쭉 하면 혈당과 인슐린 분비가 불안정해져서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키고 지방 축적이 쉽게 일어납니다.
또한 가공식품에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단순당, 나트륨이 많이 포함되니 체중 증가와 함께 지방간, 고혈압, 당뇨병같은 대사질환을 촉진한답니다.
특히 인스턴트 식품과 패스트푸드는 포만감에 비해서 칼로리는 높아 과식을 유발하기 쉽답니다.
개선 방법으로는
1
규칙적인 식사 리듬 유지가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식사하면 대사 리듬이 안정되어 혈당 조절이 쉬워집니다.
2
가공식품 줄이고 자연식품을 늘리는 것입니다. 신선한 채소, 통곡물, 살코기, 생선같은 최소 가공 식품을 중심으로 구성하면 영양밀도는 높이면서 칼로리 부담은 줄일 수 있답니다.
3
간단한 밀프랩을 해두시면 좋습니다. 매주 한번씩 예로 간단한 포케용 샐러드, 삶은 달걀, 견과류, 찐 고구마, 감자, 귀리현미밥을 미리 준비해두면 불규칙할 때도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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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도 필수입니다. 수변 부족이나 스트레스는 폭식과 가공식품 갈망을 강화화기 때문입니다.
정리드리자면 불규칙한 식사와 가공식품 섭취는 대사 균형을 무너뜨리지만 규칙적인 생활리듬과 식습관 개선으로 상당 부분 예방이 가능합니다.
답변에 참조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