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과호흡은 왜 공황발작 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나요?

공황발작 때 숨이 가빠지면서 과호흡을 하게 되는데, 이게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들었어요. 왜 이런 호흡 패턴이 증상을 심하게 만드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실제로 과호흡은 필요 이상의 숨을 많이 내쉬어 혈중 CO2의 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에, 어지럼증과 손발저림 등의 신체 증상이 실제 발생하게 되고, 공황장애를 경험하고 계신 분들은

    더욱 신체감각에 높은 불안감을 경험하고 블안의 강도가 함께 증가하게 됩니다.

    이에, 과호흡은 실제적이고 더 정확한 원인으로 인한 신체증상이 발생하고

    내담자는 공황발작의 증상에 더욱더 민감해지며,

    과호흡의 증상이 더 잦게, 예민하고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과고흡 증상이 아님에도 불안감으로 인해 실제 과호흡 증상으로 이어지는 등의 악순환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채택 보상으로 50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숨이 가빠지며 과호흡을 하게 되는 것은 공황발작의 전형적인 증상인데요. 이런 과호흡은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과는 별개로 몸안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체내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어 농도가 낮아지게 된다면 뇌로 공급되는 혈류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서 어지럽고 현실과의 괴리감을 느끼며 영화속에 있는 것처럼 비현실적인 상태의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렇게 과호흡이 시작되면 신체화 증상이 나타나면서 몸이 떨리고 호흡 곤란, 가슴 답답함, 죽을 것 같은 공포와 불안감 등등 공황발작 증상의 악순환이 심해지고 반복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