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유난히노는꽃등심
아침에 먹는 사탕 몸에 많이 안좋은가요?
커피를 마시거나 다른 것에서는 단걸 먹지 않는데 사탕은 중독된 것처럼 많이 먹어요. 몸에 많이 안좋은가요? 허기도 가시고 저는 좋거든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탕 외에 다른 음료나 간식에서 단것을 거의 드시지 않는다면 사탕의 양을 조절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에 사탕으로 허기를 달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 사탕은 대부분 설탕으로 이루어져 있어 빠르게 혈당을 올리지만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단백질이나 식이섬유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탕 여러개를 먹으면 잠깐 허기가 가라앉는 느낌은 있어도 금방 다시 배고파질 수 있고, 반복적으로 많은 양을 먹으면 하루 총 당류와 열량 섭취가 늘어날 수 있고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사탕을 꼭 드시고 싶다면 식후 디저트처럼 1~2개 정도를 정해서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아침에 허기가 심하다면 삶은 달걀이나 무가당 두유, 플레인 요거트와 과일처럼 단백질이나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간단한 음식을 드시는 것이 포만감도 오래 유지되서 사탕을 계속 찾는 것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즉, 사탕은 안좋은 음식은 아니지만 아침 허기를 해결하는 음식으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가끔 즐기는 간식으로 양을 정해두고, 아침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있는 간단한 음식으로 챙겨드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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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아침 공복에 먹는 사탕은 순간적으로 에너지를 채워주고 허기를 달래주는 듯한 착각을 주지만, 신체 대사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부담스러운 습관이랍니다..!
1) 혈당스파이크: 밤새 금식 상태였던 몸에 단순당 덩어리인 사탕이 가장 최우선으로 들어가면 혈당 수치가 빠르게 오르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합니다.
2) 가짜 허기: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 췌장은 혈당을 빠르게 낮추고자 인슐린을 과하게 분비를 하고, 그 결과 혈당이 다시 곤두박질치면서 뇌는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오인해서 더욱 강한 당분 갈망과 가짜 허기를 만들어냅니다.
3) 도파민, 혈당: 평소 다른 단 음식을 즐기지 않는데도 유난히 아침 사탕에 중독된 것처럼 끊기 힘든 이유 역시 뇌의 빠른 도파민 보상작용과 이런 혈당 롤러코스터 현상이 맞물려서 생겨난 신체적인 증상이랍니다.
4) 인슐린 저항성, 대자증후군: 장기적으로 아침 공복의 당분 섭취가 반복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악화되어서 혈관 건강을 해치고 내장지방 축적과 대사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답니다.
5) 구강 환경 악화: 그리고 저작 작용 없이 녹여 먹는 사탕은 소화 기관을 깨우는 정상적인 소화 효소 분비를 돕지 못하면서, 수면 후 침 분비가 줄어든 구강 환경에서 충치와 치주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허기를 사탕으로 드시기보다, 삶은 달걀, 그릭요거트, 모듬 견과류같은 단백질, 지방 위주로 가볍게 섭취해서 혈당을 완만하게 유지를 해주시는 방식으로 아침 습관을 바꿔보시는 것을 고려해보시길 바랄게요!
건강한 아침 식사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아침 공복에 사탕을 자주 드시는 습관은 당장 허기는 달래줄지 몰라도, 급격한 혈당 변동과 위장 자극을 유발하여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조절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복 상태에서 사탕의 정제당이 흡수되면 혈당이 순식간에 치솟았다가 다시 급락하는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하여 금세 더 큰 공복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사탕을 찾는 당 중독을 더욱 심회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