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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그래도산뜻한하늘다람쥐

그래도산뜻한하늘다람쥐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힘줄염증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안녕하세요

계속된 어깨통증으로 수차례 병원방문하였고

엑스레이촬영후 어깨충돌증후군이라고 말씀하셔서 주사치료받았습니다

한군데서는 견봉뼈가 튀어나와있다고 하시고..

그후 통증이 심해져 새로 방문한곳에서 MRI찍고

힘줄에 염증이 있다고하시고

오십견 진단을 받았는데

제 증상은 오십견이랑은 다른거같아요

팔이 90도까지는 올라가고 그위로 올리는게 아파요

이미 MRI까지 찍어놨는데

다른 병원 다시 찍어봐야하나싶기도 하고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동진 물리치료사

    이동진 물리치료사

    진해장애인복지관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어깨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특정범위에서 통증이 있으시다면 어깨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손상은 의심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질환에 대하 의문이 드신다면 다른 병원에서 다시 MRI검사를 받기보다는 검사받은 MRI 검사를 복사하여 다른 정형외과나 상급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능동·수동 모두에서 어깨 운동 범위가 전반적으로 제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팔을 90도까지는 비교적 가능하나 그 이상에서 통증이 뚜렷하다면, 회전근개 힘줄염, 충돌증후군, 또는 부분 파열에서 흔히 보이는 양상입니다.

    이미 MRI를 촬영하셨다면, 영상에 회전근개 염증 또는 손상 소견이 있는지, 관절낭 비후(오십견 소견)가 동반되어 있는지

    를 정확히 구분해서 설명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오십견이다 / 아니다”의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구조물이 통증의 주 원인인지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집니다.

    영상 소견과 현재 증상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MRI를 다시 찍기보다는 기존 영상을 가지고 다른 전문의에게 2차 의견을 받아보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주사치료 역시 원인 구조에 따라 효과 차이가 크므로,

    진단을 명확히 한 뒤 재활치료나 운동치료를 병행하는 접근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시기보다는, 현재 증상 패턴을 기준으로 진단을 한 번 더 정리해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해주신 증상만 놓고보면 전형적인 오십견과는 조금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십견은 특징적으로 수동으로 움직여도 관절 가동범위가 전반적으로 제한이 되는게 핵심입니다. 반면 팔이 90도 까지올라가고 그이상에서 통증때문에 힘들다면 회전근개 힘줄염증이나 어깨충돌증후군 양상과 더 비슷할수 있습니다. 지금단계에서 무조건 재촬영하기보다 MRI판독 내용을 정확히 설명받는것이 먼저이고, 다른병원에서 MRI를 가지고 2차의견을 받아보는것이 합리적입니다. 통증이 심한상태에서 무리한운동은 악화시킬수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재활치료방향을 다시 정리하는게 좋습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환자분의 말씀을 들어보면

    견관절 외전에서 통증이 나타나네요. painful arc가 90이상이구요

    견관절 움직임에 전반적인 제한이 있거나 야간통이 있거나 하지는 않네요

    정황으로 보아서는 충돌증후군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충돌증후군은 심하면 수술을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주사로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면서

    결국 증상을 유발하는 동작을 지양하는 것이 치료입니다.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올리는 동작, 등 뒤로 젖히는 동작등을 피하셔야 하며

    반복적으로 어깨를 사용하시는 것을 피하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로는 테니스, 배드민턴, 수영 등을 하시는 경우에는 종목을 바꾸셔야 하며

    렛풀다운, 벤치프레스등의 운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록 물리치료사입니다.

    우선 지금과 같이 유착성 관절낭염, 충돌증후군, 힘줄 염증 모두 다 어깨의 질환으로 전문의에 관점에따라 진단이 다를 수 있지만 증상은 비슷하기에 너무 걱정마시길 바랍니다.

    현재로썬 추가적인 mri 검사는 필요없어보이며 꾸준히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주사치료, 약물치료, 체외충격파,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 보존적인 치료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오십견보다는 어깨충돌증후군/회전근개 염증 양상에 더 가깝습니다.

    오십견은 보통 팔이 90도 이하에서도 심하게 제한되는데, 현재는 특정 각도 이상에서 통증이 주된 특징입니다.

    이미 촬영한 “MRI가 있다면 재촬영보다는 영상 CD로 다른 정형외과(어깨 전문)”에서 판독만 다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주사 후 통증 악화는 일시적일 수 있으나, 지속되면 재활·운동치료 방향 재설정이 필요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라며, 빠른 쾌유을 빕니다!!

  • 어깨 통증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어깨충돌증후군(impingement syndrome)은 팔을 60도에서 120도 사이로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견봉 아래 공간이 좁아지면서 회전근개 힘줄이 눌리는 병태입니다. 엑스레이에서 견봉 모양이 돌출되어 있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둘째, 회전근개 힘줄염 또는 건염(tendinitis)은 MRI에서 염증이나 부분 파열이 보일 수 있으며, 특정 각도 이상에서 통증이 증가합니다. 팔이 90도 이상 올라갈 때 아프다면 이 가능성이 비교적 높습니다.

    셋째,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adhesive capsulitis)은 단순히 아픈 것이 아니라 관절이 굳어 전체적인 운동 범위가 감소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능동·수동 운동 모두 제한되며, 특히 외회전 제한이 뚜렷합니다. 팔이 90도 이상 잘 올라간다면 전형적인 오십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미 MRI를 촬영했다면 동일 부위를 다시 찍는 것은 일반적으로 의미가 크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영상 재촬영이 아니라, 현재 영상 판독 결과와 실제 진찰 소견이 일치하는지 여부입니다.

    정리하면, 말씀하신 증상은 전형적인 오십견보다는 충돌증후군이나 회전근개 염증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영상 재촬영보다는 어깨 전문 정형외과에서 MRI 판독과 진찰을 함께 재평가받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오십견은 관절의 모든방향에서 움직임 각도가 크게 제한되고, 밤에 아픈 야간통으로 인해 수면에 방해를 받는 것과 일상생활에서 옷을 입고 벗는것과 머리빗기등의 동작이 제한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말씀해주신 증상에서는 두가지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겹치는 부분이 있으신 것으로 보이고, 여러 소견을 들으셔서 혼란이 올 수 있지만, 다시 검사를 받으신다기 보다는 검사한 기록이나 자료를 통해서 어깨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선택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