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추3번 골절 어떻게 눕는게 회복에 좋나요?
천추3번 골절 진단받았습니다. 일주일이 되지 않았고 최대한 누워있으려고 하는데 옆으로 눕는 게 좋다는 말도 있고 똑바로 눕는 게 좋다는 말도 있는데 무엇이 회복에 더 좋은자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골절로인해서 통증과 불편감이있다면 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위해서 똑바로누운자세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옆으로누울경우 골절부위에 비틀림이나 압박이가해질수있기때문에 주의하는것이 좋은데요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경과를 관찰하시고 추가적인 치료를받는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천추 3번 골절을 진단받으셨다면, 척추의 안정성과 회복을 위해 말씀하신것처럼 누운자세가 정말 중요합니다.
(자세에 따라 회복 속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똑바로 누워서 주무시는것이 가장 회복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눕는 자세로 잔다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면서 회전이 되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쩔 수 없이 옆으로 주무셔야한다면,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는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2~4주 동안은 움직이지 않고 고정을 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천추골 골절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천추골절의 경우 바로 눕는 자세는 골절 부위를 압박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바른 자세로 옆으로 누워 안정을 취해주시는 것이 회복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천추 3번 골절 초기에 딱딱한 바닥에 똑바로 누워 허리를 곧게 펴는 자세가 가장 안정적입니다 옆으로 눕는 경우는 무릎 사이에 베개를 끼우고 허리를 최대한 중립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보조기 착용 여부와 자세를 조절하는 것이 안전해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천추 3번 골절로 진단받으셨다면,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누워 있는 동안 어떤 자세가 회복에 더 유리한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군요. 사실, 골절 부위나 개인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자세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누운 자세를 선택할 때에는 척추 정렬을 잘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똑바로 누운 자세를 취할 때는 허리와 천추 부위가 과도하게 굽지 않도록 적당한 높이의 베개를 무릎 아래에 두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면 좋습니다. 이로 인해 척추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면에 옆으로 누울 때는 척추를 일직선으로 유지하기 위해 무릎 사이에 베개를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자세는 척추의 부담을 줄여주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자의 신체 상태나 불편함의 정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본인이 느끼기에 가장 편안한 자세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누워 있을 때 가끔씩 자세를 변경해 주는 것이 혈류 순환에도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천추 3번 골절 이면 골반과 꼬리뼈 부근에 까까운 척추뼈에 해당하는 부위로 이 부위는 체중 지지와 자세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회복을 위해 자세와 활동 제한이 매우 중요합니다.
통증을 최소화하고 압박을 줄일 수 있는 자세가 가장 좋으며 환자의 증상과 골절 정도에 따라 적절한 자세는 약간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처음 며칠은 가능한 반듯하게 누워 통증을 견딜만하게 유지해주시고 너무 불편하다면 옆으로 눕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천추골절의 경우, 직접적인 압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옆으로 누워 주무시되, 베개 높이릉 적절하게 유지하고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 몸이 한쪽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해주신 상태에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천추 3번 골절을 겪고 계시다면, 자세에 매우 신경을 써야 할 시기입니다. 일반적으로 척추 골절이 있을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압력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의사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대체로 똑바로 눕는 것이 좋아요. 이 자세는 척추가 자연스럽게 정렬되도록 도와주고, 골절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이때, 고른 매트리스 위에서 잠자는 것이 좋고, 무릎 밑에 베개를 두어 약간 구부린 자세를 취하면 척추에 부담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옆으로 눕는 경우에는 골절 부위에 직접적인 압력이 가해질 수 있어,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옆으로 눕는 것이 괜찮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본인의 통증이나 불편함에 따라 적절한 자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도 다리를 구부리고 양쪽 다리 사이에 베개를 두어 척추가 비틀리지 않도록 해야 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반드시 치료받고 있는 의사의 조언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