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를 내리면 집값은 어떻게 되나요?
기준금리를 내리면 집값은 어떻게 되나요?
지금 우리나라는 수도권 아파트 값이 올라가는 추세라고 하는데...
금리까지 내리면 더욱더 부채질 하는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리고 우리나라까지 반영이 된다면 집값이 오를거라고 내다보고 있는데 그전에 서울과 수도권 집값이 오르는 바람에 정부정책으로 서울과 수도권은 대출한도를 줄이겠다고 발표를 해서 요즘은 조금 주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내리면 어떤식으로 반응이 있을지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원인은 공급부족이니 공급이 될때까지는 안심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금리가 인하되면 대출금리도 낮아지기 떄문에 주택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데 유리하게 됩니다. 그에 따라 수요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게 되고, 주택가격도 상승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현재 서울, 수도권내 아파트 중심의 가격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금리인하는 추가적인 호재로써 상승세를 더욱 부채질 할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최근 스트레스 DSR적용을 통해 대출 한도 규제가 적용되고, 부동산 전반의 경기불황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 있기에 향후 상황은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금리가 낮아지면, 시장에 현금 유동성이 올라가서
부동산 가격이 일반적으로 상승합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가계대출이 워낙 큰 편에 속하며 국민들이 이를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로 인해서 그동안 저금리인 상태로 대출을 일으켰기 때문에 금리를 일정 수준 이상 올릴 수 없었습니다. 만일 미국 보다 더 높게 올리고 이를 유지했다면 부동산의 가격이 매우 크게 낮아지는 것을 떠나서 경제적으로 휘청일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 5~6% 기준금리를 올렸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3~4%이내에 동결했던 것입니다.
만일 미국이 기준금리를 내리고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같이 내리지만 시중금리 및 상환에 대한 부분 대출 규모에 대한 부분을 규제하고 있는 듯 합니다. 더욱이 부동산 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탄다면 더욱이 부동산 가계대출이 심해지기 때문에 이를 지켜보는 듯 합니다.
금리가 내리면 부동산 가격이 상승한다? 라고 생각하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기 보다는 종합적인 다른 것들도 생각하며 투자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동 공인중개사입니다.
미국의 금리인하는 전세계 금융시장에 커다란 지각변동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환율 방어를 위하여 불가피하게 금리를 내러야 하는데 현재 부동산시장은 부등산가격 상승기대감 때문에
한국은행의 선택은 고민이 아닐 수 없다고봅니다
일반적으로 금리를 내리면 대출 이자율이 감소되어 구매의욕은 급격이 상승할 우려 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책당국은 선제적으로 DSR 스트레스 2단계를 발동하여 주택대출을 강하게 통제하기 시작하였다고 봅니다
앞으로 정책성과는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금리를 내리면 매수세가 증가하게 됩니다.
저렴한 금리로 대출 금액을 올려 주택을 매수하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기본적으로 금리가 내리면 부동산 시장에서는 호재로 작용합니다.
금리가 인하가 되면 대출이자에 대한 부담이 줄어 들어 대출을 통해서 부동산 투자를 늘리게 되고 또한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부동산 가격은 올라가게 됩니다.
지금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직시하고 스트레스 DSR제도를 도입을 해서 집값상승을 억제하고자 하지만
기준금리의 인하와 충돌을 하게 되어 집값 상승을 쉽게 막을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일진 공인중개사입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일반적으로 부동산 가격, 특히 주택 가격에 상승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와 관련된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
1. 대출 이자 부담 감소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인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주택담보대출(주택 대출)을 받는 사람들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게 됩니다.이자 부담이 줄어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대출을 통해 주택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생기며, 이는 주택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킵니다.
2. 주택 구매 수요 증가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이 더 저렴해지기 때문에, 기존에 집을 구매하려 했던 사람들이 대출을 더 쉽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투자 목적으로 집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이러한 수요 증가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채질할 수 있습니다.
3. 투자 대체재로서의 부동산금리가 낮아지면, 예금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저위험 자산의 수익률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을 옮기려는 경향이 생깁니다.이 역시 주택 수요를 증가시키며, 가격 상승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현재 수도권 아파트 시장 상황현재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는 추세라면, 기준금리 인하는 이 상승세를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금리가 낮아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주택 구매에 나서기 때문에, 가격 상승 압력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결론
기준금리 인하는 대체로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미 주택 가격이 상승 추세에 있는 상황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이는 부동산 시장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나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고려할 때, 이러한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규제나 대책을 마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금리 인하가 집값 상승을 더 부추길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정부는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세제 정책 변경 등을 통해 시장 과열을 방지하려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