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을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나요?

평소 제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실제로 몸에 많이 안 좋을까요? 마시는 빈도는 시중 제로 탄산음료 기준 하루 이틀에 500ml 1~2개 정도입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제로여도 탄산은 탄산입니다.

    그렇다보니 치아의 범람질 손상, 위산 분비 증가에 따른 복통은 피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단맛”에 익숙해져서 단것을 자주 찾게 되는 부분에 있어서 좋지 않습니다.

    콜라도 기호식품입니다.

    간헐적 그리고 감끔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로 탄산 음료를 하루 이틀에 500mL씩 1~2개 정도 드신다면 건강에 안좋은 정도는 아닌데요, 설탕이 들어간 일반 탄산음료보다 당류와 열량 섭취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탄산 자체가 위장을 팽창시켜 트림이나 복부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고 위 식도 역류가 있다면 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고, 제로 음료에 들어 있는 산 성분은 자주 마실 경우 치아의 법랑질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로 탄산을 즐기신다면 물을 기본으로 충분히 섭취하면서 필요에 따라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 입안에 오래 머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산성 음료를 마신 직후에는 치아 표면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으므로 바로 양치하기 보다는 물로 입을 헹군 뒤 30분 정도 지나 양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즉, 물을 기본으로, 제로 탄산은 적당량을 건강한 방법으로 활용해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제로 탄산음료는 칼로리가 없으나 산성 성분과 인공감미료로 인하여 치아 부식, 위장 자극, 장내 균형 변화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500ml 1~2개 섭취는 위산 역류나 치아 손상을 일으키기 쉬우며 단맛 의존도를 높일 수가 있습니다. 섭취량을 점차 줄이고 물이나 보리차로 대체하며, 마실 때는 빨대를 사용하고 물로 입을 헹구는 습관을 갖는 것이 최선입니다.

    • 원인: 탄산의 산성(위, 치아 자극)과 인공감미료의 장내 미생물 영향 및 단맛 의존성이 원인입니다.

    • 수칙: 하루 섭취량 감소 및 보리차 대체, 빨대 사용 후 물로 헹구기를 실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하루에 500ml 1-2개 정도의 제로 탄산음료 섭취가 건강한 성인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은 확실히 존재합니다 !

    1 ) 차이점 : 제로 탄산음료는 일반 탄산음료와 다르게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사용하게 되니 혈당 상승이나 칼로리 과다로 인한 비만 위험이 적다는 확실한 장점이 있어요. 그러나 탄산 그 자체와 첨가물로 인한 영향은 남아있습니다.

    정말 주의해주셔야 할 부분은 치아 건강입니다.

    2 ) 치아 건강 :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탄산과 구연산, 인산 등은 입안을 산성 환경으로 만들어서 치아 에나멜(법랑질)을 부식시킬 수 있으며, 이를 장기간 자주 마실수록 치아 침식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3 ) 소화기 우려 : 그리고 소화기가 약한 경우 탄산가스가 위를 자극해서 속 쓰림, 위산 역류, 복부 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어서 식도염이나 위염 증상이 있다면 섭취를 줄여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4 ) 카페인, 장내 환경 : 더 나아가 일부 콜라류 제로 음료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어서 카페인 민감도에 따라서 수면이나 가슴 두근거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대체당 섭취가 장내 미생물 환경이나 단맛 중독성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따라서 현재 마시는 양이 당장 중대한 질환을 유발하지는 않더라도, 탄산음료로 수분을 전부 보충하기보다는 물을 기본 수분 공급원으로 삼고 제로 음료는 기분 전환용으로 적절히 조절하시는 것이 장기적인 치아 및 위장 건강에 유리하겠습니다.

    궁금증이 조금이나마 해결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