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들어서 부동산 가격이 강남3구를 중심으로 오름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했는데 공급으로만 집값을 잡을 수 있을까요? 현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막대한 공급에 따라갈 수 있을까요. LH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들이 도심에 있지 않아서 LH가 주도해서 공급을 주도하기 쉽지 않을텐데.. 집은 언제 사야 좋을까요. 10억 이하 주택공급에 대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채정식 공인중개사입니다.
세금 대신 공급 확대에 집중하는 정부 정책이지만 LH 토지 및 건설사의 공급 한계와 금융 여건 악화 등으로 단기 가격 안정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10억 이하 중저가 아파트 공급은 서울 외곽 위주로 일부 계획이 되어 있으며 중장기적인 공급 확대와 지역별 투가 전략에 주목하면서 매매시기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주택수요 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동산 상승을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보여 집니다. 또한 똘똘한 한채 심리로 인해서 강남3구 및 마용성등의 상승은 계속 진행중이고 또한 수요 억제 정책으로 6억이하 대출이 가능한 지역까지 규제 부작용 풍선효과로 거래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급이 많이 들어와야 하나 실상 그렇치 못하기 때문에 규제로 억제를 하고 있지만 규제의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으니 입지좋고 수요가 많은 지역의 매수도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결정이 되나 서울의 대규모 도심 공급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세금이나 정책을 통한 시장개입은 간접적 개입에 해당되고 LH공기업을 통해 직접 시장내 물량을 공급하는 것은 직접적 개입에 해당됩니다. 보통 간접적 개입은 주로 수요심리에 영향을 주어 수요를 줄이는 데 집중하기에 시장내 결과치가 늘 예상대로 나오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나, 공급의 경우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가격을 낮출수 있는 방법이기에 사실상 주택가격안정에는 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다만 주택공급의 특성상 시간이 소요되고 과정상 마찰이 적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계획대로 공급가능할지는 장담할수 없고 해당 부분들이 시장내 가격변화에 영향을 줄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장 어떠한 정책이나 시장방향만을 보고 주택구매시기를 맞추기는 어려우므로 실거주용 주택구매시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주택구입자금에 대한 조달계획 및 유지계획에 문제가 없다면 해당 시점에 구매를 진행하시는게 더 리스크가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정부가 공급 확대를 내세웠지만 단기적인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건설사들의 자금 부담과 LH 부지 한계로 실제 대규모 공급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책, 금리, 수요가 맞물려야 안정적 공급이 가능하고 시기별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했는데 공급으로만 집값을 잡을 수 있을까요?
==: 공급을 한다면 집값을 잡을 수가 있지만 하루아침에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닌 만큼 집값 상승은 불가해 보입니다.
현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막대한 공급에 따라갈 수 있을까요. LH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들이 도심에 있지 않아서 LH가 주도해서 공급을 주도하기 쉽지 않을텐데.. 집은 언제 사야 좋을까요. 10억 이하 주택공급에 대해 알려주세요
==> 많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현재 상황에서 검토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적절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고수영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실적으로 수요 집중 지역은 서울 수도권에 모여 있는데 공급은 외곽에 많아 실질적 수요 충족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건설사 참여 유인도 관건이며 원자재 가격상승 민간 공급 위축된 상황에서 정부 주도 공급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공급에서 착공까지 최소 5년이상 걸리므로 단기 집값 잡기는 사실상 제한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10억이하 신축을 공급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정부가 말하는 10억 주택은 도심 외과 또는 신도시 공공분양 아파트 중심이며 전용 59m2 이하 소형 평형 위주입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공급 중심만으로 집값을 안정시키는 것은 가능성은 있으나 쉽지는 않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
여러 제약 요인을 함께 풀어야 하고, LH나 민간 건설사의 역할 확대, 제도 정비, 입지 확보 등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10억 이하 주택이라는 수요층을 겨냥하는 공급도 가능성은 있으나 수익성·사업성 리스크가 크므로 전략적으로 설계되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무리하게 진입하기보다는, 정부의 공급 계획 (예: LH 택지 공급, 재개발 규제 완화 등)과 금리 변화 추이를 면밀히 관찰한 뒤, 핵심입지에 실수요용 주택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지역은 매수 타이밍이 늦으면 진입 장벽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으므로, 시장 흐름을 놓치지 않고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집값은 공급 확대가 근본 대책이나 건설사 및 공급 여건 한계도 있어 시장 변동성은 존재합니다. 따라서 실수요자는 정부 정책과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구입 시기를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집값 안정을 위해 세금이 아닌 공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규모 주택 공급을 목표로 하며 서울 인접 지역 중심의 공급과 재건축, 재개발 규제완화, 취득세 감면, 대출 규제 완화 등 실수요자 중심의 종합 대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LH가 보유한 토지들이 도심에서 멀어 LH 주도 공급에는 한계가 있어 민간 건설사와 지자체 역할이 중요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