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청약을 이번에 해서 아파트에 입주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상황의 여의치 않아 혹시 마이너스 피인데도
파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마이너스 피가 발생하였다면 해당 분양권 자체도 인기가 없거나 주변시세와 비교하여 큰 메리트가 없는 분양권으로 보이긴 합니다, 문제는 본인이 거주가 가능하고 잔금납부에 문제가 없다면 거주하면서 향후 상황을 지켜보는게 맞지만 자금적인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잔금 지급및 주택유지에 어려움이 있다면 어쩔수 없이 마피거래를 하셔야 할수 있습니다. 사실 개인사정을 다 알수는 없기 때문에 어떤게 유리한지 판단을 해드릴수는 없지만, 보통의 경우라면 마피에 따른 손실 매도은 이런 저란 방법이 다 안되어 어쩔수 없이 선택할수 밖에 마지막 단계라는게 개인적 판단입니다. 우선 거주를 하시면서 향후 주택가격상승등을 노려보시는게 더 나은게 사실이고 이게 어렵다면 실거주의 제한이 없는 경우 전세세입자를 통해 일단 소유권를 당분간 유지하는것이 나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현재 본인의 상황에 따라서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약금을 납부하시게 되면 계약이 체결되고 중도금 납부가 자기자금으로 불가할 경우, 대출도 받으셔야 합니다. 따라서 여력이 안되실 경우 포기하시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파트는 100%분양시점과 준공시점에 가장 많이 오를 수 있어 현재 마이너스피라 하더라도 준공시점에는 프리미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위 상황만 보고 판단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잔금이 어렵다면 손해를 보더라도 전매하시는것 밖에는 다른방법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을 이번에 해서 아파트에 입주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상황의 여의치 않아 혹시 마이너스 피인데도
파는게 나은지 궁금합니다.
==> 주변 부동산 시세, 미래가치 등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평가를 한 후 매도여부를 결정하심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에 당첨 된 입지가 좋으면 마이너스 피라도 계속 가지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지방이나 수도권 외곽지라면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매도 고려 해보십시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일단 잔금칠 여력이 되지 않아서 대출을 내어서 분양권을 가지고 갈 경우 대출이자에 부담이 크고 또한 입주할 여력이 되지 않을 경우 마이너스라도 하루빨리 정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사료가 됩니다.
전국적으로 악성 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주택경기가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마이너스라도 매수자가 있을 경우 손절을 하는 것이 답이고 만일에 자금에 여유가 있을 경우는 장기로 투자한다고 생각을 하시꺼면 전세로 돌려서 장기투자로 가시면 회복은 됩니다. 그때 매도를 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