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받아쓰기 60점 받았는데 공부해야 하죠??

초1 아이가 오늘 받아쓰기 점수로 60점을 받았습니다. 너무 못한거 같은데 아이는 열심히 공부해서 이렇게 나온거는 어쩔수 없다고 도리어 화를 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0점 자체보다 아이가 열심히 했다는 점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열심히 했는데 속상했겠다'라고 공감한 뒤, 틀린 단어만 함께 확인해 보세요. 매일 5-10분씩 소리내어 읽고 써보며 반복하면 충분합니다. 점수로 혼내기보다 틀린 부분을 하나씩 고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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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받아쓰기 점수를 잘 받지 못하였다 라고 하여서

    이 부분을 질책하긴 보담도

    아이가 어떠한 부분이 부족한지를 검토하여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줌이 필요로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1 받아쓰기 60점은 너무 걱정할 점수는 아닙니다. 아이가 열심히 했다고 한다면 노력을 먼저 인정하고 틀린 단어만 짧게 복습해 주세요. 매일 5~10분 정도 읽고 써보며 "다음엔 2개만 더 맞혀보자" 처럼 작은 목표를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점수로 혼내기보다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시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초1이라면, 60점 자체보다 아이가 열심히 했다는 과정을 먼저 인정해 주세요.

    열심히 했는데 속상했다는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틀린 문제를 함께 살펴보면서 어떤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었는지 가볍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10분 정도 부담 없이 틀린 단어를 읽고 써보는 연습부터 시작하면 충분합니다.

    점수로 혼내는 것보단 작은 향상을 칭찬해 주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받아쓰기 60점을 받았다면 그래도 나쁜 점수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칭찬을 해주시는 것이 어떨까요?

    혼내지 마시고 잘했다고 오히려 칭찬을 해주시고 우리 다음에는 80점을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해보자! 라는 식으로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60점밖에 못 받았냐고 혼내면 더 아이가 위축되고 공부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은 항상 아이에게 화내고 혼내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고 좀 더 노력해보자! 라는 식으로 말을 좀 예쁘게 말해주세요. 그러면 아이가 엄마의 기대에 부응할 겁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지금 아이가 화를 낸 부분은 뻔뻔해서가 아니라 기대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고 실망시켜 드린 부모님에게 오히려 방어적으로 대응한 것이라 봅니다.

    지금은 받아쓰기 공부량을 늘리기 보다는 자존감을 먼저 올려 주시고 방식만 수정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번 결과는 아쉬웠네, 한번 다시 해보자", "한번 60점 맞을 수도 있어 괜찮아"라고 하신 후에 받아쓰기 공부를 할 때는 질문자님이 직접 봐주시면서 짧게 여러번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의 점수로 아이의 자존감을 낮게 깔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초등학생인 아이가 오늘 학교서 받아쓰기를 했었나 보네요~

    그런데 기대했던거랑은 다르게 아이가 받아쓰기 60점을 맞아와서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자녀지만 어느정도 실망감이 생겼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1학년때에는 한글숫자를 완벽하게 떼는것이 중요한 시기이기라

    아무래도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받아쓰기 점수에 대해서

    예민해 질수 밖에 없을거라고 들어요..

    그래서 부모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삽니다.

    심지어 아이가 화까지 내니 속상하기도 하고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하나 벌써부터 걱정이 많으셨을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은 아이가 어린 1학년이니 받아쓰기 60점을

    받아왔다고 해서 너무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고 봐요~

    60점이 아주 높은 점수는 아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절반이상의 점수를 받아오기는 했고

    아이가 나름대로 그래도 많이 애쓰고 노력했다는 뜻이니까

    그 부분을 어느정도 인정해 주셨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사실 60점 받아와서 가장 속상하고 민망해할 사람은

    바로 아이일 거에요.. 그래서 아이가 받아쓰기를 받아 왔을때

    민망해 하거나 불안해 하는 마음을 가지지 않도록

    아이에게 괜찮다고 수고했다고 말해주시는게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에게 60점이라도 받아온 부분에 대해서

    잘 맞은 부분은 꼭 충분히 칭찬을 한번 해주시고

    틀린 부분에 대해서는 괜찮다고 아이를 다독여 주시면서

    "우리 틀린 부분만 다시한번 적어보면서 연습해볼까?"

    하면서 복습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번에 아이가 받아쓰리를 60점만 받아왔다고 해서

    평소에 억지로 받아쓰기 연습만 시키기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재미있는 그림책을 소리 내어서 함께 읽다보면

    아이도 글자 모양이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어서

    한글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부분이니, 아이랑 책을 같이 읽으며

    독서를 많이 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