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같은 사람의 유형은 이성에게는 별로인가요?

외모는 그리 내세우지는 못하는거 같아요.

적어도 제 자신은 그렇게 평가하고

덩치가 큰편이고 근데 피부는 하얀편이고

장난끼는 있는데 정작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제대로 된 표현 못하고 오히려 호구같이 챙겨주려고 하고 편안사람 되고 싶어하고 부담될까봐 장난치거나 적극적으로 못하고 다른 지인은 제가 너무 배려가 크다고 평가하고 게임이나 술이나 담배등 흔히 주변에서 즐기는 그런 취미는 없고 경험이 거의 없어서 노래방이나 친구랑 자주 놀러가는 그런 대중적인 부분도 없어서 어떤의미에서는 재미없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고 사실 집에서 노는걸 주로 즐기는 편이구요. 물론 제가 말한게 다는 아닐 수 있지만 제 스스로의 평가는 그런거 같아서요. 이성에게는 별로이고 이성으로써의 매력은 거의 없는 사람인가요? 여자기준 남자기준에서 듣고 싶습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 것 같아요.

    작성자분이 글에 쓰신 것처럼 상대도 느끼지 않을까요?

    작성자분과 비슷한 성향이나 외모를 가진 사람은 호감으로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물론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편적으로 이성에게 어필할 스타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성에게 보편적으로 인기를 끄는 매력적인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그저 자신과 잘 맞을 짝을 만나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님에게도 잘 맞는 여성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지 못할 것이라는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 덩치가 크다라는게 어느정도인지 감은 안오지만 샬이 많아서 덩치가 큰편이면 그냥 밨을때 뚱뚱 하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술.담배 안하는건 좋은거죠 대신 활동적이지 못하신거 같아요 집순이 집돌이 들이 많이 있지만 나가서 놀때는 또 잘놀고 어느정도 활동성이 있음 더 좋을것 같아요

  • 술 담배 안하고 유흥 안 하고 집에 있는 것 좋아 하고~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 하며~ 여친 생기면~ 그냥 밥 하고 카폐 가는 거요?? 뭔 재미로. 사나요?젤 마음에 드는 부분이 " 호구" 부분만. 딱. 맘에듭니다.. 너무 밋밋. 하네요..

  • 저희 남편이 그런 사람인 것 같아요. 

    저는 제 남편이 연애할때 부터 넘넘 좋았던걸요? 

    바보처럼 표현도 잘 못하고, 말도 많이 없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편도 아니고... 그래도 제 남편만의 매력이 있답니다. 

    작성자님도 그럴거에요. 

    작성자님 있는 모습 그대로 좋아해주고 멋있게 봐주는 사람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 집돌이+덩치 조합인데

    덩치가 크다는 게 180cm가 넘고 어깨가 떡벌어졌다는 뜻이에요? 아니면 그냥 비만이라는 뜻이에요? 요새 비만을 덩치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_-

    전자면 완전 수요있고 후자면 진짜 수요없죠.

  • 여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주변에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현실적이고 솔직하게 답변하자면 우선 질문자님이 스스로에 대해 적어주신 내용만 객관적으로 보면, 이성으로서 매력이 없거나 나쁜 조건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고 집에서 차분하게 시간을 보내며, 덩치가 큰 데 피부가 하얗다는 점은 특정한 취향을 가진 여성분들에게 굉장히 큰 호감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또한, 억지로 꾸며내지 않고 상대를 배려하려 노력하는 무던함은 안정적인 연애를 추구하는 사람에게 아주 매력적이고 귀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실제 평가는 스펙트럼이 매우 광범위합니다.

    ​진짜 팩트만 말씀드리자면, 질문자님이 제시하신 조건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제 남사친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들이 이성에게 받는 평가의 범위는 정말 극과 극으로 나뉩니다.

    ​어떤 친구는 '자극적이지 않고 한결같아서 최고의 남자친구'라는 찬사를 받으며 연애를 잘하는 반면, 어떤 친구는 이성과의 관계 발전 자체를 어려워하기도 하거든요. 그 이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본인은 스스로 차분하고 배려심 많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실제로는 눈치가 턱없이 부족하다거나, 은연중에 욕설을 많이 쓴다거나, 목소리가 지나치게 커서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 등 본인만 모르는 치명적인 마이너스 요소들이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글로 적어주신 좋은 조건들 이면에 혹시라도 나도 모르는 부정적인 습관이나 태도가 배어있는 건 아닌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매력이나 단점을 지금처럼 스스로 판단하고 단정 지어 위축되실 필요가 없습니다. 본인이 자신을 보는 시선과 타인이 보는 시선은 확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자님을 평소 곁에서 오랫동안 지켜본 친한 지인들에게 가감 없이 아주 솔직한 팩폭을 해달라고 부탁해 보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를 '호구 같고 재미없는 사람'이라고 깎아내리는 동안, 주변 사람들은 내가 미처 몰랐던 나만의 숨겨진 강점을 발견해 줄 수도 있고, 반대로 당장 고쳐야 할 아쉬운 디테일이나 무의식적인 단점들을 훨씬 더 정확하게 짚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본인이 가진 다정함과 세심함이라는 장점을 잃지 마시고 꼭 주변의 뼈 때리는 객관적인 조언을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 여자들은 자신감 넘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뭐 내세울게 없더라도 자존감 넘치고 자신감 넘치는 남자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성향이나 취향 같은건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면 문제 될 것 없어요 ㅎㅎㅎ

    저도 덩치가 좀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편이라 자신감만 키우시고, 자신을 꾸밀줄 알면 될것 같습니다!~

  • 근데 솔직히 여자친구가 있는 사람들을 보면 다 잘생기지는 않았거든요 잘생긴 사람은 정말 소수입니다 1000명중에 한두명 정도? 있을까 말까에요 그런데 왜 다른 사람들은 여자친구가 있을까? 이상하시죠? 그건 바로 외모에 없는 것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격이 좋다거나 여자를 꼬시는 스킬이 좋다거나 능력이 좋다거나 하는 외모와는 다른 것들이 있어서 입니다 서로 성격이 잘 맞으면 외모가 별로여도 사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질문자님도 충분히 이성과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해요

  • 아뇨 별로라는 생각 안드는데요 ?!!

    오히려 저는 잘 노는 사람보다 안나가고 집에만 있으면서 나랑만 놀았으면 좋겠고 친구가 나 밖에 없엇으면 좋겠단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음주 흡연 둘 다 안 하시는분 찾기 어려운데 대박이네요!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사람이 좋죠 

    부담될까 조심하는 부분도 배려심 있어 좋은 것 같아요

  • 일단 이런 경우라면 여자의 입장에서는 편하기는 하지만

    남성으로서 매력은 떨어질 것입니다.

    그래도 덩치 큰 남성을 선호하는 분도 있으니

    최대한 매력을 개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