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뽀얀굴뚝새243
여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주 마시면 소변이 자주 마렵던데 그럴수록 수분 섭취는 자주 해줘야 하나요?
여름에는 원두커피 아이스 커피를 자주 마시는 분이 계십니다. 수시로 목이 마르면 커피를 마시고 화장실도 자주 가십니다. 커피 자체가 이뇨작용이 있다고 하던데 여름에 냉커피 자주 마시는 사람은 수분 섭취를 얼마나 해야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커피 마시는 만큼 “물은 따로 더 챙겨 마시는 게 맞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많이 마시면 화장실 자주 가는 건 정상이에요.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살짝 올려서 몸에 있는 수분을 더 빨리 배출시키거든요. 특히 여름에는 땀도 같이 빠지니까 체감상 더 빨리 마르는 느낌이 들고요.
근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하나 있어요.
커피도 액체긴 하지만 “수분 보충용”으로 완전히 치환되진 않습니다. 갈증 해소는 되는데 몸에 물 저장해주는 역할은 약해요.
그래서 보통 이렇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아메리카노 1잔 마셨다 → 물 1~2컵은 추가로 챙긴다
화장실 자주 간다 → 이미 몸에서 수분 빠지는 속도가 빠른 상태
땀 많이 나는 여름 → 그냥 평소보다 의식적으로 더 마셔야 함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에 커피 하루 22L는 따로 챙깁니다. 안 그러면 오후 되면 은근히 두통 오거나 피로감 확 올라오더라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목 마를 때마다 커피로 채우는 습관은 생각보다 금방 피로 누적됩니다. 카페인이 계속 들어오면 잠 질도 떨어지고, 결국 더 피곤해서 또 커피 찾는 루프가 생겨요.
정리하면
커피 많이 마시는 여름일수록 “커피 + 물 따로”로 가는 게 맞고,
목마름 해결을 커피로만 돌리는 건 장기적으로는 별로 좋은 패턴은 아닙니다.
채택된 답변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시면 화장실을 자주 가는 이유는, 말씀하신 것처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이뇨 작용을 촉진해서 몸 밖으로 수분을 배출하는 것이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커피를 자주 마시는 경우에는 물을 따로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에는 땀으로도 수분 손실이 늘어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하루 1.5~2L 정도의 수분 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커피 1잔을 마실 경우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물 200~300ml 정도를 추가로 보충해 주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특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루 2~4잔 이상 마시는 경우라면 기본 수분 섭취량에서 약 500~1L 정도의 물을 추가로 보충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분 균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또 마시는 타이밍도 중요한데요, 커피를 마신 직후에 물을 같이 나누어 마시는 것이 좋고, 오후 늦은 시간 이후에는 카페인으로 인한 이뇨와 수면의 질 저하까지 고려해서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즉,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자주 마신다면 하루 총 수분 섭취량을 최소 2L 이상으로 보고, 커피 섭취량이 많을수록 물을 추가로 0.5~1L 정도 더 보충하는 방식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 커피와 물의 균형을 잘 맞춰서 건강하게 수분 섭취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커피 속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촉진하여 체내 수분을 배출시키므로, 단순하게 커피만 마시는 것은 오히려 탈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땀으로 나가는 수분도 많아 커피를 한 잔 마실 때마다 적어도 동량 이상의 맹물을 추가로 보충해야 합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피로감이 심해지고 신장 기능에도 부담이 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커피를 즐기는 만큼 깨끗한 물을 수시로 마셔 체내 수분 균형을 능동적으로 맞춰주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가장 바람직합니다.
커피는 수분 보충이 아닙니다. 카페인의 이뇨 작용으로 인하여 오히려 체내 수분을 빼앗기가 쉬우므로, 커피 한 잔당 최소 한 잔의 맹물을 추가로 섭취해야 합니다.
갈증 해소는 물로 해야 합니다. 목이 마를 때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탈수를 심화시킬 수 있으니, 갈증은 물로 먼저 해소하고 커피는 기호 식품으로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름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참기 힘든 즐거움이지만, 마실수록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어서 수분 관리에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커피를 마실수록 순수한 물을 따로 꼭 챙겨서 드셔야 합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신장을 자극해서 몸속 수분을 밖으로 내보내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마신 커피 양의 1.5~2배에 달하는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니, 갈증이 난다고 해서 커피를 물처럼 마시면 오히려 몸이 만성 탈수 상태에 빠지기 쉽습니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땀으로 소실되는 수분까지 더해지므로 체내의 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답니다. 따라서 아이스커피를 자주 즐기신다면,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그 양의 최소 1.5~2배 정도 되는 깨끗한 생수를 추가로 보충해주시면 좋답니다.
예시로 아메리카노 300ml를 마셨다면, 이후 450~600ml 이상의 물을 틈틈이 나누어 마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TIP : 목이 마르실 때 커피를 또 찾는 것은 세포의 갈증을 심화시킬 수 있어서, 되도록 중간중간 시원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시길 권장드립니다.
커피 건강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