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자친구를 만나면 할말이 없어요..

남자친구를 만나면 할 말이 없어요. 밥먹을땐 거의 말을 하지 않고, 카페 가서도 주변 커플들은 서로 대화를 많이 하며 대화가 끊이지 않는것 같은데 저희는

제가 말 하지 않는이상 남자친구는 말을 안해요..

그래서 한번은 제가 할말이 없냐 , 대화 주제가 없느냐 물어봤는데 매일 똑같은 일상이라 할말이 없데요.

다들 데이트 할때 어떤 이야기를 하시나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루 일과를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남자들 10중 9는 뭐.. 평소랑 똑같지..라고 대답하는것 같아요ㅋㅎ

    무슨일 있었는지 

    오늘 하루 힘들었는지

    뭔 이슈는 없었는지 꼬치꼬치 캐물으면

    엄마가 된것같고 그래서

    요즘들어 공통된 관심사 이야기를 하거나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관심사 이야기를 꺼내보거나 (영화,음악,취미 등)

    2년마다 해야하는 건강검진 이야기 꺼내거나

    유치하지만 스무고개 하거나 (꽤 재밌음)

    그러네요ㅎ

    아님 제가 오늘 있었던일 쪼잘쪼잘 말하고

    넌 이런적 없어?? 하고 주도권을 넘기기도 합니다ㅎ

    채택 보상으로 4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우선 서로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할 말이 없다는 것은

    관계에 있어서 부정적인 신호로 읽히게 됩니다.

    어느 정도 서로에게 관심이 있어야지

    대화가 이어지는 것입니다.

  • 그럼에도 왜 사귄데요 남자친구 분으요? 보통 사귀고 좋아하는 감정이 있으면 대화 하고 싶고 뭔가 물어보고 싶고 한게 당연한 거 거든요 그럼에도 매일 똑같은 일상이라 할말이 없다는건 질문자님에 대한 마음이 별로 없다는 걸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마음은 없으나 그냥 어쩌다보니 사귀게 된? 그런데 또 헤어지기는 귀찮은 이런 심리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볼 수 있겠네요 보통은 연인끼리 드라마 이야기 부터 요즘 관심사항 이라던지 할 이야기가 아주 많죠 그럼에도 똑같은 일상이라 할 이야기가 없다니 기가 차네요 제 3자인 제가 볼땐요

  • 일단 연애하신지 얼마나 되셨을까 싶네요

    1년 이내라면 진짜 원래 그런 성격일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 이상이라면 익숙함에 가까울 것 같아요

    저도 이제 한 500일 좀 넘었는데요

    저희도 뭐 밥먹을때 핸드폰 보거나 그래요 ㅋㅋ

    오히려 뭔가 말을 꺼내자 생각하기보다

    자연스러운게 좋은 것 같아요

    저희도 길가면서 그냥 손잡고 들어가고 싶은데 있으면

    들어가보자 하고 들어가고 그러거든요

    만약 질문자님 성격상 그냥 조용한게 너무 싫다

    그러면 애인분과 이야기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그게 아니라 그냥 주변 커플이 너무 부럽다 는 쪽이라면

    굳이 막 바꾸려고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보니까 너무 똑같은 일상이라 할말이 없다 라는 부분

    색다른걸 도전해보거나 각자 혼자만의 시간을 늘려보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정말 두분이 사랑하는 관계라면 서로의 성격을 이해하고 맞춰가는게 중요합니다!

    물론 어떤 선택을 하던 질문자님 자유입니다!

  • 그분의 어떤점이 맘에 들어 만나시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그 동기가 그분의 말없는 성격을 커버하지 못한다면. 님의 취향과 안맞다고 생각됩니다. 인생은 죽을때까지 과정같아요. 전 지내온 이야기 거기에 따른 개인적인 사고 이런 이야기들 하고 삽니다.

  • 어느 작가님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대화할때 진짜할말없을때 식상한 질문 흔한 질문도 물론좋지만 한번도 인생에 받아보지못한 질문을 하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관심사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