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똥방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ㅠㅠㅠㅠㅠ
요즘 배에 가스가 너무 자주 차고 방귀도 계속 나와서 고민이에요. 참으려고 하면 배가 더 불편하고, 그렇다고 아무 데서나 뀔 수도 없어서 스트레스네요 ㅋㅋ
특히 밥 먹고 나면 더 심해지는 것 같은데 원래 다들 이 정도는 있는 건가요? 방귀 줄이는 방법이나 도움이 되는 음식 있으면 알려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식후 가스가 차고 방귀가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인데요, 음식을 먹으면 장운동이 활발해지는 과정에서 가스가 이동하고 배출되기 때문에 식후에 더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평소보다 심해졌다면 식습관이나 장 상태를 한 번 점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콩, 양배추, 브로콜리, 양파, 마늘, 고구마처럼 발효되기 쉬운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거나 탄산을 자주 마시는 경우 가스가 늘어날 수 있는데,빨리 식사하면서 말을 많이 하는 습관도 공기를 많이 삼키게 해 방귀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탄산, 껌, 빨대 사용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본인에게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찾아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식후 10~20분 정도 걷는것도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변비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식후 방귀는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일상에 불편함이 느껴질 정도라면 식사속도와 가스가 많이 생기는 음식, 변비 등을 관리하셔서 보다 편안한 일상으로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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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루 평균 10-25회 정도 방귀를 끼는 것이 정상이지만, 식후에 유난히 배가 빵빵해지고 빈도가 잦아지면 일상에서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밥을 먹고 나서 가스가 심해지는 원인은 식사중에 공기를 함께 삼키거나, 섭취한 음식이 장내 세균에 의해 빠르게 발효되기 때문이랍니다.
가스를 줄이시려면 일단 식사 습관을 다듬어주셔야 합니다. 음식을 급하게 먹으면 공기를 많이 삼키게 되니, 한 입당 20-30번씩 씹어서 천천히 드시는 것이 기본이 되겠습니다. 빨대 사용, 껌 씹기, 탄산음료 역시 위장 속으로 공기를 밀어넣는 원인이니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식단에 있어서는 장에서 가스를 다량 생성하는 고포드맵(FODMAP) 식품을 잠시 줄여보시길 바랍니다. 콩류, 양파, 마늘, 양배추, 브로콜리, 유제품(유당불내증이 있으신 경우)가 대표적이랍니다. 대신에 쌀밥, 감자, 바나나, 키위처럼 소화 부담이 적은 음식을 드시고, 식후에는 장의 가스 배출과 진정을 돕는 따뜻한 페퍼민트차나 생강차를 마시면 팽만감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랍니다.
식사 직후 바로 눕거나 앉아 계시기보다는 10-15분정도 가볍게 산책을 하시면 장운동이 촉진되면서 가스가 정체되지가 않습니다.
만약에 식습관 개선 후에도 심한 복통, 만성 설사, 변비가 지속된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같은 다른 원인이 있으실 수 있으니 소화기내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사람은 알게 모르게 방귀를 사실 뀌고 있습니다.
하루에 15번 정도 평균적으로 합니다.
물론, 느끼는 정도는 정말 다릅니다.
배에 가스가 차는 것 또는 원래 안그러는데 가스가 찬다는 느낌이 많다는 것은 장내 미생물 균총의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 식이섬유가 적은 식품. 가령 밥, 쌀, 면, 등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잡곡밥, 채소, 황하합물이 많은 브로콜리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부, 계란 등은 좋습니다.
즉, 조직감이 약간 텁텁하거나 질긴것은 피하시고, 부드러운 것 위주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건강기능식품의 유산균의 섭취는 장내 미생물의 균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거나 걷기를 하면 방구가 많이 옵니다. 차라리 이렇게 해서라도 조용히 빼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리하면 사람은 누구나 방귀를 뀝니다. 그렇지만 그 느낌의 정도는 다 개개인 마다 그리고 상태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래서 식사할 때 식이섬유가 적은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