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강제추행 피해자 진술조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상황묘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들하시는데 준강제추행인만큼 기억이 끊어진부분이 많습니다
기억을 하나하나 상세히 진술하라 하시는데 기억이 헷갈리거나 상대가 커피를 마시고가라햇는지 내가 커피한잔달라고 햇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부분은 어찌해야하죠?
상대는 내가 달라햇다 녹취가 있다고 하고 있는데
그래도 강제추행을 당한 건 변하지않는 사실이거든요
심하게 거부하여 기억이 나거든요
진실할때 어찌할지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억지로 기억나는 척 답변하는 것보다는 솔직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는 것이 신빙성을 유지시키는데 효과적이라고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경태 변호사입니다.
본인이 기억나는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자세히 진술하시되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다만 준강제추행의 핵심 부분은 구체적이고 일관적이어야 할 것입니다.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은 처음부터 시간적 선후관계가 잘 기억안나지만 이러하다라고 수사관에게 전달하면 되고,
해당 범행의 주요 행위가 기억이 난다면 그 부분을 집중하여 얘기하면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리오니 문제해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억에 반하는 진술을 하실 경우에는 결국엔 앞뒤 진술이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기억이 나시는 대로 진술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기억이 정확하지 않으신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하셔야 합니다.
이상 답변드리며,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문의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성재 변호사입니다.
우선 심신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기억에 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기억에 있는 부분을 상세하게 진술하시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이 보다 적절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