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에대한 궁금증 질문합니다.
목동아파트2009년도에 매매할당시 2억이었는데 14년도에 부모님이 파셨다고하는데 현재 집값이10억이상인데 그럼 손해아닌가요? 상대적으로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2009년에 2억 원에 구매한 아파트가 2014년에 부모님이 파셨을 때 10억 이상으로 올랐다면, 이는 분명히 큰 이익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해당 아파트를 파셨을 때의 가격이 얼마인지에 따라 실제 이익 여부가 결정됩니다. 만약 부모님이 해당 아파트를 10억 이상에 파셨다면 이익을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낮은 가격에 파셨다면 손해를 보셨을 것입니다. 부동산 가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동하므로, 매매 시점에 따라 이익 또는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매매 시에는 시장 동향과 가격 변동을 충분히 고려하여 적절한 시점에 매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고경훈 공인중개사입니다.
목동아파트2009년도에 매매할당시 2억이었는데 14년도에 부모님이 파셨다고하는데 현재 집값이10억이상인데 그럼 손해아닌가요? 상대적으로요
==> 금액적으로 손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당시 매매대금을 가지고 어떠한 투자를 하였는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2억을 가지고 사업을 잘 진행되었다면 잘 팔았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14년도에 매도하셨을 당시 2억이상에 매도하셨다면 현재가격과 관계없이 숫자상 수익이 난것입니다. 다만 현 시점에 판매하는 대신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었다면 현시세 10억에 매도가 가능하였기에, 놓치게 되는 기회비용은 있을수 있지만, 이게 실질적 손해라고는 보기는 어렵습니다. 질문처럼 판단할 경우 주택가격이 우상향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전시점에 매도했던 대부분의 사람은 손해를 보았다고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속이 쓰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올수는 있지만 이게 숫자상 손해는 아닙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2009년도에 매매할당시 2억이고 14년도에 매도를 했을 때의 가격이 2억을 넘었다면 손해는 아니지만
지금 현재 매도를 했다면 10억이상이니 이익을 놓쳤다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매입가 보다 높게 팔았으니 엄밀히 따지면 손해는 아니지만 이익을 극대화 하지 못한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투자는 역시 매수 보다는 매도가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4년도에 파실때 10억 안되게 파셨으면 결과적으로는 손해겠지요.
다만, 지금 결과를 알고 있으니 손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때는 더 오를지 내릴지 모르는 상황이었겠지요.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네, 손해 맞습니다.
ai로 복붙이 아닌, 직접 질문을 읽고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목동 집값이 2억일 때 매도하셨으면 현재 가격은 많이 오른 상태이니 손해가 맞습니다.
하지만 2억의 매도 금액으로 목동 집값 오른 만큼 투자를 통해 성과를 냈다면 손해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가격에 파셨다해도 다른곳에 또집을 구입하셨다면 비슷하게 금액이 올라 있을겁니다
팔고 다시 사지않고 전세로 사셨다면 낭패를 본 결과가 나왔겠지만 그렇지 않고 한채를 가지고 계시다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어느지역으로 사셨는지가 중요한 결과가 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