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나이가 들수록 살이 안빠지는 이유는?
먹는 양도 반이상 줄고 , 되도록 칼로리 넘는것도 안먹는데도 살빠질 기미도 없고 오히려 하루 잘먹으면 살이 1k로가 바로 찌는 이유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드시는 양을 반이나 줄이고 칼로리까지 철저히 계산하시는데도 체중계가 그대로라면 억울하고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안 빠지는 큰 이유는 기초대사량 감소 때문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근육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이로 인해서 숨만 쉬어도 저절로 소비되던 에너지 양이 예전보다 훨씬 적어집니다. 여기에 먹는 양을 갑자기 반으로 줄여버리면, 인체는 이를 비상 기근 상황으로 인지합니다. 결국에 생존을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체지방을 붙잡아 두는 절전 모드로 들어가게 되어 오히려 적게 드셔도 살이 안 빠지는 정체기가 금방 찾아옵니다.
하루 잘 드셨다고 1kg가 바로 찌는 현상도 진짜 지방이 늘어난 것이 아닙니다. 오래간 제한된 열량만 받던 몸에 음식을 먹으면, 몸은 다음 기근을 대비해서 영양소를 글리코겐 형태로 빠르게 저장합니다. 여기서 글리코겐은 자신의 무게보다 3~4배 많은 수분을 함께 끌어안기 때문에, 체중계에 찍힌 1kg는 대부분 물 무게랍니다.
결코 하루만에 체지방 1kg가 생길 수는 없으니 너무 마음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리한 절식보다는 단백질을 잘 챙겨드시며 기초대사량 이상 식사를 챙겨주시고, 가벼운 근력 운동, 정제탄수화물, 술, 야식, 인스턴트, 가공식품을 제외하고, 자연식품 위주로 구성해주시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잘 빠지지 않아 속상한 경우는 많은 분들이 겪는 자연스러운 변화인데요,
가장 큰 이유는 기초대사량과 근육량 감소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근육이 줄어들면서 하루에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인 기초대사량이 낮아집니다. 같은 양을 먹어도 예전보다 소비가 줄어드니 남는 에너지가 지방으로 더 쉽게 저장되게 되고, 활동량까지 줄어들면 변화가 더 크게 나타납니다.
또 호르몬 변화와 인슐린 민감도 저하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지면서 탄수화물 섭취 후 혈당이 더 쉽게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식사량을 유지해도 체중증가가 더 쉽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하루 1kg이 찌는 느낌은 대부분 지방이 아니라 수분과 글리코겐 변화인 경우가 많은데요,
탄수화물이나 나트륨 섭취가 늘어나면 몸이 수분을 함께 저장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체중이 확 늘어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지방이 증가하는 경우는 적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것은 단순히 덜 먹는 것이 아니라,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하고,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챙기면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관리하셔서 건강한 일상 유지하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살이 더 쉽게 찌는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40세를 기준으로 기초대사량이 줄어드는데 살이 찌거나 빠지는 기본원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섭취 칼로리 - 기초대사량 = 저장 칼로리"
1. 먹는걸 줄이는게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이고요.
2. 근육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리는게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3. 이렇게 둘다 하게 되면 저장 칼로리가 적자가 되어 살이 빠지게 되는거죠.
나이가 들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찌는 이유는 기초대사량이 이전보다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나이가 들면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고 근육이 빠져, 적게 먹어도 몸이 에너지를 더 적게 쓰려 하기 때문입니다. 극단적 소식은 오히려 신진대사를 낮추고, 혈당 조절력을 떨어뜨려 지방을 축적하기 쉬운 체질로 바꿉니다. 갑작스러운 1kg 증가는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과 결합한 수분 무게일 확률이 높으니 안심하시고, 단순 절식보다는 단백질 위주 식단과 근력 운동으로 대사율을 높여야 합니다 .
대사 효율 저하: 적게 먹으면 몸이 에너지 절약 모드가 되어 대사가 낮아집니다.
수분 무게: 하루 만에 늘어난 1kg은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로 인한 일시적 수분 정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