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스파이크 구체적으로알고싶어요

밥리 안들어가서나 영양소가 부족해서인지 어지럽고 손이떨리고 기운이없을때가있어요

예전에는 포도당 캔디 챙겨서 먹었는게 잠깐뿐이고 그 후에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계란 챙겨먹고있고 (제가고기를안먹어서) 고구마도먹었었는데 어떻게관리해야 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어지럽고 손이 떨리는 증상으로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기운이 없으실 때는 포도당 캔디를 드시면 혈당이 빠르게 치솟는 혈당 스파이크가 일어나게 됩니다. 인체는 이를 해결하려고 인슐린을 과다 분비하게 되고, 그 결과 혈당이 정상 수치 이하로 뚝 떨어지는 크래시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캔디를 드신 뒤 잠시만 괜찮다가 더 힘들어졌던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고구마도 역시 좋은 식품이지만, 공복에 단독으로 드시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답니다.

    혈당이 치솟았다가 급격히 바닥을 치는 순간에 어지러움과 손떨림이 집중적으로 찾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고기를 안 드신다면 혈당 안정을 위해서 드시는 순서, 음식 조합을 바꿔주셔야 합니다. 앞으로는 고구마를 드시기 전에는 완충재 역할을 해줄 달걀(단백질)이나 채소를 꼭 먼저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단백질 식이섬유가 우선 소화관을 지나면 탄수화물 흡수 속도가 느려져서 혈당이 스파이크 없이 완만하게 오르내립니다. 포도당 캔디 대신 식사 간격이 길어지면 삶은 달걀, 견과류, 그릭요거트, 무가당 두유를 조금씩 나눠 챙겨주셔서 몸의 에너지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은 관리법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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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았다가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서 다시 급격하게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이때 어지러움, 손 떨림, 무력감이 나타날 수 있으며, 포도당 캔디는 혈당을 일시적으로만 높여 곧바로 더 심한 저혈당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는 않습니다. 고기를 드시지 않더라도 계란은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니 꾸준하게 섭취하시되, 혈당이 완만하게 유지되도록 식사 순서와 구성에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식사 순서와 구성 바꾸기: 탄수화물(빵, 고구마, 밥)을 먼저 드시지 말고, 채소나 계란을 먼저 충분하게 섭취하여 포만감을 높인 뒤 탄수화물을 드시면 혈당이 천천히 올라갑니다.

    • 지속 가능한 에너지 관리: 고구마처럼 혈당을 빨리 올리는 간식보다는 견과류, 두부, 콩류처럼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이 포함된 간식을 챙겨 드시면 혈당이 급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