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염창동 평가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서구 염창동에 집을 좀 알아보고있는데 염창동 이미지가 많이 안좋은가요?
집값만 보면 예전만큼 안좋은거 같진 않은데 대체적인 평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염창동은 조선시대 소금창고가 위치해 있었던 것이 유래가 되어 명칭이 정해졌습니다. 강 건너 망원동은 염창동에서 바라볼 때 멋있는 곳이라 하여 멀리서 보기에 좋다는 뜻으로 망원동이라고도 합니다.
주거환경적으로 현재 상암지구인 난지도가 버려진 저주의 땅이였을 때 여름 철 쓰레기 냄새가 염창동까지 풍겼다고 하지만 지금은 축복받은 땅으로 변했고 강서권 개발의 바람의 주변환경 정리가 진행 중이라 강서권에서는 염창동이 거주환경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먼저 한강과 인접해 있어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등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위치며, 우장산, 봉제산 등의 녹지 공간이 풍부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교육환경도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있으며 명문고도 위치해 있습니다. 목동과 인접해 있어 학군 수요지로도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염창동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역으로, 과거에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저평가된 동네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생활 편의성 향상과 교통 호재 덕분에 인식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오래된 주택과 빌라가 많아 노후 주거지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또한 개발이 더딘 편이라 다른 강서구 지역(예: 마곡지구)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습니다.
염창동은 과거 이미지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으며,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좋아지면서 거주 만족도가 높아진 지역입니다.
집값 상승으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는 많이 사라졌으며, 가족 단위 실거주와 안정적인 투자를 고려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옛날에는 현재의 상암지구인 난지도가 버려진 쓰레기 매립장 이었을 때 여름철 그 냄새가 염창동까지 풍겼다고 하는데 그러니 자연 좀 뒤떨어진 주거환경에 대중교통의 미비로 살기에 썩 좋은 조건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염창동은 난지도가 축복받은 땅으로 변했고 강서권 개발의 바람으로 주변환경 정리가 진행중이어서 제2의 강남으로 부상을 한 곳이 됐다고 합니다
공원이용도 좋고 당산역으로 가는 길에있는 선유도 공원도 이용하기 편하고(차로 5분) 상암지구에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공원도 이용하기 편하고 아파트에 따라서 늘 바라보며 살수있다고 합니다
강서구에 특히 규모나 인지도 편리성에서 내놓라는 쇼핑센터들이 많이 들어서나봅니다
학교는 신설학교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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