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꽤공부하는프레첼
몸에 안좋은 음식들 정말로 해로울까?
요즘 티비나 유튜브에서 보면 통조림 탄산음료 햄 소세지 피자 햄버거 튀긴음식 주스 떡볶이 등 이런 음식들은 암을 유발한다고 하던데 거의 먹지 말고 살아야 하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요즘은 매체에서 특정 음식을 두고 암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무엇을 먹어야 할지 걱정이 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통조림, 탄산, 햄버거, 피자, 튀김, 떡볶이 등을 가끔 먹는다고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암의 위험은 특정 음식보다는 장기간의 식습관과 체중, 음주, 흡연, 신체활동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런 음식을 모두 끊고 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음식마다 섭취빈도를 구분하는 것이 좋은데요, 가공육은 대장암 위험과의 연관성이 명확하게 확인되어 있기 대문에 섭취횟수과 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고, 탄산이나 과일주스처럼 당이 많은 음료로 영양소에 비해 당과 칼로리 섭취가 높아질 수 있어 가끔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식사는 밥이나 통곡물, 채소, 과일, 콩류, 생선, 달걀, 두부, 살코기처럼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으로 구성하고, 피자나 햄버거, 떡볶이, 튀김 같은 음식은 가끔 즐기는 정도로 조절하시면서 건강한 식습관 만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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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정은 영양사입니다.
몸에 안 좋다고 알려진 음식들을 완전히 끊고 살 필요는 없으며, 핵심은 ‘섭취 빈도’와 ‘전체적인 식단의 균형’입니다.
가공육(햄, 소세지)이나 튀긴 음식, 당류가 높은 음식이 암이나 성인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매일, 지속적으로 많은 양을 복용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은 간과 신장을 통해 해로운 물질을 배출하고 회복하는 자정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음식들을 절대 먹지 말아야 하는 ‘독’으로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평소에는 영양가 있는 클린한 식단을 유지하고 주 1~2회 정도 즐겁게 먹는 유연성을 가지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과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가공육이나 초가공식품이 몸에 해롭다는 경고는 이유가 있으나, 평생 입에도 대지 말아야 한다는 공포를 느끼실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적당히 섭취하는 것은 괜찮아요!
1 ) 성분 분석 : 세계보건기구(WHO)가 햄, 소시지같이 가공육을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탄산음료와 주스의 액상과당, 설탕, 그리고 튀김의 산화된 가공유지, 트랜스지방, 떡볶이의 정제탄수화물, 나트륨, 통조림 코팅 성분 등은 지속해서 다량 섭취할 경우 체내의 만성 염증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서 장기적인 암 발병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독성과 발암 위험은 결국 섭취빈도와 누적 용량이 결정합니다.
2 ) 빈도, 누적 용량 : 가공육이 담배와 같은 1군으로 분류되었다고 위험의 파괴력까지 같다는 뜻은 아니며, 가끔 먹는 피자, 햄버거 한 끼가 질병을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인체의 일정 수준의 유해 물질을 스스로 대사하고 배출하는 면역, 해독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완벽한 식단을 지키려는 지나친 강박이 식이 스트레스를 높여서 과식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3 ) 대안 TIP : 현실적인 대안은 전체적인 식단의 80%를 단백질, 건강한 지방, 채소, 통곡물같이 원물 위주로 채우시어, 가공식품은 주 1-2회 즐기는 기호식품으로 빈도를 낮추는 것입니다.
완전한 금지 대신 주 1회, 소량씩 양과 빈도의 똑똑한 조절을 목표로 삼으신다면 건강과 먹는 즐거움을 모두 지키실 수 있겠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