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식사량이 적은 편이라 영양제를 고민하실 수 있는데요,
아직 성장기이기 때문에 너무 적은 식사량이 지속되면 영양불균형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영양제와 함께 식습관도 조금씩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키와 체중은 정상 범위인데, 평소 먹는 양이 1000kcal 미만이라면 기초대사량보다 적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근육량이 줄고 피로감이 쉽게 생기며 철분이나 칼슘, 비타민d 같은 영양소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배가 불룩해 보이는 것도 체지방 때문이 아니라 자세, 복부 근육 부족, 장내 가스, 변비 등 여러 원인이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영양제를 선택한다면 먼저 종합비타민 ,비타민d, 칼슘 정도인데요, 여성이라면 월경으로 철분이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철분은 혈액검사에서 부족한 것이 확인된 경우만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메가3도 생선을 거의 먹지 않는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계시다면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이 영양제보다 중요한데요, 닭가슴살, 두부, 달걀, 생선, 그릭요거트, 우유 등을 매 끼니에 조금씩 추가하는 것이 근육 유지와 기초대사량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즉, 현재 상태에서는 종합비타민과 비타민d를 영양제로 추가하고, 식단에서 단백질 식품을 보완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영양제만으로는 부족한 식사를 해결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건강한 단백질과 채소를 조금씩 늘리셔서 성장기 건강에도 도움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