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가 여성들의 과일이라고 하던데 석류에도 에스트로겐이 들어있다고 하던데, 갱년기에 정말 도움이 되는 과일일까요?

아는 지인분이 폐경 이후에 석류로 식초를 담가서 매일 물에 희석해서 마시더라구요. 석류에 에스트로겐과 흡사한 성분이 들어있다고는 들었지만 섭취시 정말 도움이 되는지 왜 도움이 되는지 먹으면 뭐가 달라지는지 궁금해지더라구요.

갱년기 전에는 그냥 과일로 섭취했는데 갱년기에 정말 도움이 되는지가 궁금해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석류가 갱년기에 권장되는 이유가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인 엘라그산이 많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폐경을 기점으로 에스트로겐 수치가 많이 떨어지는데, 이런 과정에 있어서 안면홍조, 우울감, 발한, 골다공증같은 위험이 증가하며, 다양한 신체, 심리적인 변화를 겪게 됩니다. 석류에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인체의 에스트로겐과 분자 구조가 흡사해서, 체내의 수용체와 결합하고, 호르몬 부족으로 발생하는 불균형을 완화하는 보충제 개념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석류의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관 탄력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폐경 이후에는 에스트로겐의 혈관 보호 효과가 사라지게 되며, 심혈관계 질환 노출 빈도가 높아지게 되는데, 석류 섭취가 이런 위험 요소를 관리하는데 좋습니다. 지인분이 드시는 석류 식초 형태는 발효 과정을 통해 유기산이 많아지고, 영양소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석류는 천연 보조 식품이니, 심한 증상에는 전문의 상담이 병행되셔야 하며, 꾸준한 섭취는 갱년기 증상의 완만한 조절, 피부 노화 방지, 활력 증진에 어느정도 보조적으로 기여를 해줄 것입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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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석류는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석류가 여성에게 좋은 과일로 알려진 이유는 항산화 성분과 식물성 생리활성 성분이 들어 있어, 갱년기 시기의 전반적인 컨디션 저하나 피부건조, 활력 저하 같은 증상에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석류가 직접적으로 여성호르몬을 생성하거나 호르몬 치료처럼 뚜렷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인데요, 석류는 일부 식물성 생리활성 물질과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약하게 반응하거나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지만 여성효르몬과 똑같이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개인차에 따라 꾸준히 섭취하면서 몸이 조금 편해지거나 컨디션에 도움은 될 수 있는데요, 지인분처럼 석류를 식초에 담궈 물에 희석해 마시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설탕을 추가해 담근다면 생각보다 당이 많아질 수 있기 때문에, 당도를 조절해서 적당량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갱년기를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석류에는 에스트로겐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다만,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성분이 있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 일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효과의 측면에서 실제 호르몬처럼 강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차가 존재합니다.


    석류식초도 좋지만 성분이 조금 들어있기 때문에 큰 효과로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영양제 중에 "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을 제시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엘라그산이 풍부하여 폐경 이후 급격한 호르몬 감소로 인한 안면 홍조와 불면증 등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혈관 건강을 지키고 골밀도 저하를 예방하여 중년 여성의 신체 변화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줍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대사 증후군 위험을 낮추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므로, 꾸준하게 섭취하면 신체적인 불편함과 심리적 불안감을 동시에 다스려 활기찬 일상을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천연 영양 공급원이 될 수 있습니다.

    석류를 식초로 발효하여 희석해 마시면 유기산이 영양 흡수를 돕고 소화 기능을 개선하지만, 혈당 관리를 위하여 첨가물 없는 순수 발효 식초를 선택하고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 순서를 지키며 섭취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욱 유리한 선택입니다. 특히 갱년기 근육 유지를 위해 달걀 등 고단백 식품과 석류를 병행하면 근골격계 건강에 시너지를 내며,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즐길 경우 체내 항산화 수치가 높아져 면역력이 강화되고 갱년기를 더욱 건강하게 극복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