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공황장애는 왜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높아지나요?

부모가 공황장애를 겪었으면 자녀도 발병 위험이 높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게 유전적 요인 때문인지 환경적 요인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모든 정신 질환이은, 어느 한 가지 요인으로 인해 발병하지 않습니다.

    모든 질환은 유전적 요인, 성격적 요인, 환경적 요인들이 상호작용하여 나타납니다.

    다만, 동일한 환경에서 유전적인 요인을 갖은 개인은 발병의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유전적 유병률은 25%-40% 다양하게 연구결과들이 나타나있습니다.

    이러한 유전적 요인은 절대적 발병 확률이라기 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유전적 요인을 가진 개인과 유전적 요인이 없는 개인이

    같은 환경에서서 유전적 요인을 가진 사람이 발병률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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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둘다 해당이 됩니다. 부모가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자녀에게 발병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전적 요인은 선천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고 반면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후천적인 환경에 의해서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위에 공황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살고 함께하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그 모습을 따라가게 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불안해하고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고 공황장애같은 정신질환이 되물림 될 가능성이 높아요. 특히 심리적인 불안과 스트레스는 그런 정신질환에 치명적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