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뭔가 먹고 싶은거는 없는데 그렇다고?

아예 아무것도 계속 안 먹고 하루종일

버낼 수는 없잖아요.

이럴 때는 보통 어떤것을 드시나요?

어제는 푸짐하게 한끼 먹었는데 저녁에 속이 좀 답답하더라구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제 푸짐하게 드셔서 속이 아직 더부룩하고 답답한 상태시라면, 무리한 식사보다는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에너지를 채워주는 음식이 좋아보여요..!

    저도 이런 날에는 거하게 차려 먹기보다는 그냥 누룽지를 따뜻하게 끓여먹곤 합니다. 찬 음식보다는 따뜻하고 맑은 숭뉼을 천천히 마시면, 전날 지쳐 굳어 있던 위벽도 조금씩 풀리면서 헛헛한 빈속의 허기만 기분 좋게 달래주거든요.

    만약에 불을 켜고 끓이는 과정조차 부담이 되신다면, 마트에서 파는 부드러운 연두부나 순두부를 전자레인지에 살짝만 데우셔서 양념간장을 약간 올려서 드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랍니다. 씹는 부담이 전혀 없고 소화 흡수도 빨라서 더부룩함 없이 깔끔하게 기운을 차릴 수 있겠습니다.

    국물이 조금 마시고 싶다면 기름진 찌개 대신 맑은 계란국이나 미소된장국을 마셔도 좋고, 음식 냄새 자체가 버거우시다면 자극이 덜한 잘 익은 바나나 하나와 따뜻한 보리차 한 잔 정도로 가볍게 넘기셔도 충분하겠습니다.

    딱히 입맛이 없는 것은 몸이 아직 소화에 집주하고 싶어 보내는 쉼의 싸인이라, 한 끼를 완전하게 채우려 하시기보다, 담백한 온기 식품 위주로 편안하게 속을 달래주시길 바랍니다.

    속 편안한 하루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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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희 영양전문가입니다.

    이런 경우에, 저의 예를 들면

    1) 어떨 때는, 그냥 커피에 샌드위치, 베이글 등으로 때우기도 합니다.

    2)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을 먹기도하고, 가볍에 빵에 음료를 사서 먹기도 합니다.

    3) 김밥을 사다가 진짜 배고플 때 먹습니다. 

    **차라리 이럴 때는 아무것도 안먹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부룩하거나 답답하면 차라리 운동을 하거나 걷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이 없고 전날 많이 먹어서 속이 답답하다면 소화가 편한 음식으로 양을 줄여 가볍게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하루 종일 아무 것도 먹지 않는 것보다는 위에 부담이 적으면서 수분과 영양을 어느 정도 보충해주는 편이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럴 때는 따뜻한 죽이나 오트밀, 바나나, 삶은 감자나 고구마, 계란찜, 두부, 플레인요거트, 맑은 국물과 밥을 조금먹는 것처럼 자극적이지 않고 기름기가 적은 음식을 추천드리고, 평소 식사량의 절반 정도로 가볍게 하고, 속이 편해지면 다음 식사부터 조금씩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즉, 배가 별로 고프지 않다면 따뜻한 죽이나 계란찜처럼 부담 없는 음식으로 조금씩 섭취하면서 위를 편안하게 관리해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