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올해(2026년) 최저임금이 10,320원으로 책정된 상태에서, 내년(2027년) 최저임금이 과연 지적하신 대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큰 폭으로 오를지, 아니면 기업 부담을 고려해 소폭 인상에 그칠지는 아직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1. 노동계 요구 (2차 수정안): 11,900원 (최초 12,000원에서 100원 양보, 약 15.3% 인상 요구)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더라도 기업들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 **최종 낙점은 2~4% 안팎의 인상률(금액 기준 약 10,500원 ~ 10,700원 선)**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2. 경영계 요구 (2차 수정안): 10,360원 (최초 '동결'에서 40원 인상 제시, 약 0.3% 인상 요구)
현재 노사 간의 격차는 1,540원으로, 여전히 간극이 매우 큽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과거의 전례와 현재 공익위원들의 성향을 고려할 때, 노동계의 요구대로 15%가 넘는 대폭 인상(11,000원대 후반)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반대로 경영계의 요구인 0.3% 수준의 사실상 동결(10,360원) 가능성 역시 희박합니다.
결국 합의가 무산되면 중립 성향의 '공익위원'들이 가이드라인(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하고 표결로 갈 확률이 높다고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