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취업으로 인해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원래 얼마전까지 취준생이었다가 최근 작은 회사의 단순업무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첫직장에선 4년 근무를, 두번째 직장과 세번째 직장에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은 근무를 했고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백기가 조금 길어졌고 이 이후부터 들어가는 회사에서는 뭔가 이 회사는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면서 저도 모르게 얼마 못버티고 하루 또는 3일만에 그만두게 되더라구요. 공백기 이후 지금이 세번째 회사이고 입사한지는 3일째인데 이번에는 적어도 3개월~6개월은 버틸려고 노력할려고 하고 또 그만두는 것이 아닌 일을하면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제가 공백기가 길어져 회사 생활이 오랜만이라 이러는건지 아니면 제가 원하는 분야가 아니라서 그러는건지 저도 제가 어떤 심리때문에 계속 이러는건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일단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잦은 퇴사로 이어진 다는 것은

    취업에도, 소득에도 크게 관심이나 열정이 없으서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취업이 간절하다면 분명 다시 잘 근무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번 회사라서 그런 게 아니라 공백기 끝나고 '적응 긴장'이 쌓인 채로 들어가서 그런 것 같아요. 입사 초반 3일은 누구나 낯설고 불편한데, 공백기가 길면 그 불편함을 "이 회사가 문제다"로 잘못 해석하기 쉬워요.

    3개월은 버텨보겠다고 마음먹으신 게 맞는 방향이에요. 다만 퇴사 충동이 들 때마다 이유를 적어두세요. 같은 이유가 반복되면 직무 문제, 매번 다르면 적응 불안 쪽이에요.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회사를 들어갔다면 일단 한달은버티고나서 정하세요.3일하고 그회사의 업무도 파악이 안될것같은데 너무 성급하게 관두는것으로 보여집니다.

  • 긴 공백기 이후 직장생활에 대한 부담감이나 적응 불안이 커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꼭 의지가 부족하거나 회사를 잘못 선택해서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누구나 낯설고 불편할 수 있으니 당장 퇴사를 결정하기보다 2-4주 정도 적응해 보세요. 동시에 원하는 직무와 퇴사 충동이 생기는 이유를 기록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