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야근 수당이 회사의 실수로 미지급되어 다음 달에 준다면 지연이자 혹은 법적 문제

회사에서 야근시간을 제대로 계산하지않아 미지급된 금액에 대해 다음 달에 가정한다면, 이에 따른 지연이자가 있는지? 나아가 다음 달에 준다고 했지만 잘못을 인지하고 바로 지급하지 않을 경우 법적문제가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네, 근로기준법 제37조에 따라 임금지급일에 야간 수당 등 임금 전액을 지급하지 않을 시 지연된 기간에 대한 연 20% 지연이자를 지급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동현 노무사입니다.

    2025년 10월 23일부터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됨에 따라 재직 중인 근로자도 임금 정기 지급일에 월급을 받지

    못하면, 그 다음 날부터 연 20%의 법정 지연이자가 적용됩니다. 그리고 임금을 지연하여 지급하는 것도 체불이기

    때문에 노동청 신고시 회사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2025년 10월 23일부터 시행된 개정 근로기준법에 따라, 이제는 재직 중인 근로자의 임금 체불에 대해서도 지연이자가 발생합니다.

    ​지연이자 발생 시점은 임금 지급일의 다음 날부터 발생합니다.

    ​ 이에, 법으로 정한 이자율은 연 20%입니다. 따라서 회사가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았다면, 지급하지 않은 금액에 대해 연 20%의 이자를 계산하여 청구할 수 있는 근거가 생겼습니다.

    회사가 지급 약속을 어기거나 불성실하게 대응할 경우, 관할 고용노동청에 임금 체불 진정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노동청 조사를 통해 체불 사실이 확정되면, 회사는 강제로 임금을 지급해야 하며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 또한, 회사와 근로자 간에 '다음 달에 지급하겠다'는 합의가 있었다고 해서 지연이자 의무가 무조건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명확한 지급 기일이 지났다면 당연히 미지급 임금에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