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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범한동박새44
대범한동박새44

1인 가구는 사실상 청약 포기하는게 맞는건가요?

1인가구라 청약 점수가 낮은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청약을 포기할 정도인건지 아니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지요?

예를들어 예전 나혼산보면 이시언은 청약됐던데 어떻게 됐을까요?

뭐 이상하다 그런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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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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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그때만 해도 분양가도 그리 높지 않았고 청약건수가 많아서 청약이 쉬웠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분양가도 너무 많이 올랐고 청약 건수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3기신도시 청약이 있을때 넣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가 청약에서 당첨될 확률은 너무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양 시장에서도 여러 방법을 통해 청약에 도전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몇 가지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무순위 줍줍 : 이 방법의 장점은 뜻하지 않게 청약통장 사용하지 않고 분양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2. 미혼 생애최초 특별공급

    3. 중소기업 특공 활용하기

    4. 비 인기 단지 추첨제를 노리기

    위와 같은 방법으로 분양을 노려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 가구는 청약점수 배점이 아무래도 낮다보니 당첨 가능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시언이 청약에 당첨되었던 당시에는 대출규제가 지금과 달랐는데, 당시 전용 85m2이하 주택 전체 물량의 40%가 가점제였으며 60%가 추첨제여서 청약 당첨 가능성이 현재보다 높았고 중도금 60%까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여 계약금 10%만으로 청약이 가능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은 각 청약건마다 추첨제나 가점제의 비율이 다릅니다. 즉 가점제의 경우 무주택기간과 청약통장 보유기간이 짧고 부양가족이 적은 젊은 세대등은 당첨확률이 낮지만, 추첨제의 경우 말그대로 추첨이기 때문에 추첨제 비율이 높은 청약건에 도전을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청약단지 자체가 인기가 없는 경우에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당첨가능성이 높아질수 있고, 민간 대형평수등은 추첨제100%가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공공주택으로써 소형평수라면 가점제 선발비율이 높아 어려울수 있습니다, 즉 가능성은 어떠한 청약에 어떻게 청약을 진행하는지에 따라 달라지고 가능성에 있어서도 0%가 아니기에 꼭 당첨이 불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석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가구라도 청약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청약도 여러방법으로 할수 있기때문에 약간의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특별공급 대상이 되는지도 확인하시고 일반청약으로 하신다면 평형별 당첨가능성있는 평형으로 청약하는 등 전략적으로 하신다면 당첨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이 있다는 것 자체로도 가점이 있으며 무주택기간이 길어도 가점이 있습니다. 부양가족까지 많아야 당첨이 되는 아파트는 서울에서 점주권이 매우 좋은 곳이며, 일반적인 경우에는 청약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기대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구자균 공인중개사입니다.

    로또청약은 가점이 낮아 가능성이 낮지만, 수도권 3기신도시나 취소후재공급 등 기회가 있을 수 있으니

    해지하지 마시고 그대로 유지하시는걸 권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청약의 경우 주택청약저축 가입기간,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에 따라 가점이 올라가는 방식인데 요즘의 경우 미분양이 많이 나므로 청약을 하게 되면 당첨될 확률도 있습니다. 또한 미분양난 아파트 마이너스피로도 거래가 많이 되니 굳이 청약으로 안해도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한 경쟁이 심할때도 추첨으로 가는 물량도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시언씨가 당첨되던 시기는 서울도 미분양이 간혹 있고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다시 그런 시절이 올지 모르겠지만 시장은 언제든 돌고 도는것이니 오지 않는다고 장담하기도 애매 합니다.

    저 또한 솔로일때 만들어둔 통장을 10년뒤에 결혼하고 나서 사용할줄은 그때는 몰랐기에 개인적으로 청약 통장 하나쯤은 그냥 가지고 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되면 대박이고 못되도 잃는게 없는게 청약통장이니까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1인가구라도 추첨제가 있기때문에 무조건 점수가 높은 가점제만 당첨되는것이 아닙니다. 가점이 40% 추첨이 6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