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양배추토마토계란 볶음을 자주 해먹는데요,
말씀하신 방법에 양배추를 더한 메뉴로, 양배추를 먼저 볶다가 토마토를 넣고 간을 해서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 농도를 맞추면 먹기 좋은 메뉴가 됩니다.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높아지는데, 열을 가하면 세포벽이 부드러워져 몸에 흡수하기 쉬운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볶거나 살짝 익혀 먹는 방식이 라이코펜 흡수에는 효과적이며, 계란과 함께 볶아 드시는 것은 지방이 함께 있어 지용성 성분인 라이코펜 흡수율을 더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뒤 갈아 마시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인데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세포벽이 일부 부드러워져서 라이코펜 흡수율이 조금 높아질 수 있지만, 오래 끓이거나 볶은 것보다 흡수율은 낮은 편입니다. 대신 주스처럼 마시면 수분 섭취가 쉽고 신선한 맛과 비타민 보존 측면에서 좋고 신선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마시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좋은 섭취 방법인데요, 볶음은 라이코펜 흡수에 더 유리하고, 데쳐서 갈아 마시는 방법은 편리하게 꾸준히 마시기 좋기 때문에 두 방법을 번갈아 활용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토마토 챙겨드시고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