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 앞으로 괜찮은 직업인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7월1일 부터 충격파 1년에 12회 도수치료는 1년에 15회로 제한한다고 하는데, 물리치료사 직업적 희망이 있는걸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충격파치료와 도수치료의 실손보장 기준이 변경되더라도 재활치료와 운동치료, 신경계 및 근골격계 재활의 수요는 고령화로인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도수치료의 의존하는 일부의원이나 병원은 수익구조에 영향을 받을수있어 근무환경에는 변화가 생길수 있습니다. 더욱 경쟁력이 심해질것 같기도 합니다. 꾸준히 역량을 개발하고 전문분야을 갖춘다면 충분히 전망있는 직업인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물리치료사의 치료 영역이 도수치료나 충격파등에 국한되어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관점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같은 물리치료사로써 한마디하면 이제 도수치료가 관리급여가 되고 많은 병원에서 도수치료사의 수를 줄이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희망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도수치료 뿐만 아니라 방문재활을 현재 정부에서 추진중이고 아직 과도기적인 상황이라 현재같은 극단적인 물리치료관한 법률이 나온 거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자기부담금이 크고 횟수제한이 있는 만큼 확실한 실력을 가지신 분은 환자가 오히려 늘어날 것입니다.그러므로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다가오는 미래에 대비하여 재활쪽이랑 병합하여 공부해 놓으면 미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충격파·도수치료 횟수 제한이 생기더라도 물리치료사 직업 자체의 전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고령화와 근골격계 질환 증가로 재활치료 수요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만 비급여 중심 치료 비중이 줄어들 수 있어 스포츠재활, 신경계 재활, 노인재활 등 전문성의 중요성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물리치료사의 미래는 여전히 밝지만, 차별화된 전문 역량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의 미래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30대 남성 사용자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최근 발표된 비급여 치료(도수치료 및 체외충격파) 횟수 제한과 같은 정책 변화는 물리치료사 개개인의 수입 구조와 업무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이슈입니다.

    도수치료와 충격파 치료는 그간 물리치료 분야에서 높은 수익성을 보장하는 핵심 영역이었기에, 이러한 제한이 업계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현상을 조금 더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면,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이 단순히 '수익성 높은 술기를 시행하는 기술자'에서 '전문성을 갖춘 재활 전문가'로 체질 개선을 해야 하는 시기가 도래했음을 의미합니다.

    내 생각에는 이번 정책 변화가 물리치료사 직업을 위축시키는 계기가 되기보다는, 더욱 근본적인 재활 역량을 갖춘 치료사가 생존하고 존중받는 환경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단발성 도수치료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환자의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하고 교육하며 운동 치료와 결합하여 근본적인 신체 기능을 회복시키는 '토털 케어'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고령화 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 환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예방적 차원의 운동 치료나 수술 후 재활, 만성 질환 관리 등 물리치료사가 개입할 수 있는 영역은 수익 모델과 관계없이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습니다.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의 희망은 도수치료 횟수보다 본인이 갖춘 지식의 깊이와 임상적 판단력에서 나올 것입니다.

    정책 변화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오히려 전문성을 인정받은 치료사는 병원 내 입지가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향후에는 물리치료사가 환자의 신체적 문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통증 관리 계획을 세우는 '건강 코치'로서의 영역을 개척하는 것이 더욱 가치 있는 커리어 전략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변화하는 정책에 맞춰 술기 중심의 치료를 넘어 환자 중심의 재활 솔루션을 설계하는 능력을 키워가신다면, 물리치료사는 여전히 매우 안정적이고 보람 있는 전문직으로 남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물리치료사로서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세부 분야나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재활 영역이 혹시 따로 있으신가요, 그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변화를 기회로 바꾸는 핵심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