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만보 걷기가 유행이라 걷는 것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발바닥 가운데 부위 통증이 느껴지네요.

성별

남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당뇨

복용중인 약

당뇨약

만보 걷기가 유행이라 걷는 것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발바닥 가운데 부위 통증이 느껴지네요.

우선 아이스 찜질도 하고 잠시 쉬면 곧 괜찮아지지만

다시 걸으면 다시 통증이 조금 느껴져요.

혈액순황에 도움이 될까해서 피프 에레키반 1300 파스도 아킬레스 건 주변으로 부착해 보는데

운동을 병행하면서 발바닥 통증을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계홍 의사입니다.

    50대 남성분께서 건강을 위해 만보 걷기를 실천하시는데, 발바닥 통증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군요. 특히 당뇨를 관리 중이시라면 발 건강은 매우 중요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우선, 당뇨가 있는 분들은 발바닥의 감각이 다소 둔해지거나 혈액순환 문제로 상처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아이스 찜질 후 통증이 완화되었다가 다시 걷기 시작할 때 통증이 재발한다면 이는 단순한 피로를 넘어 '족저근막염'의 초기 신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족저근막염은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근막에 미세한 손상이 쌓여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운동을 병행하면서 통증을 관리하는 현실적인 방법들을 제안해 드립니다.

    첫째, 걷기 강도와 양을 즉시 조절하세요. 지금 만보를 고집하는 것은 염증을 키우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는 걷는 양을 절반 이하로 줄이거나, 평지 걷기 대신 자전거 타기나 수영 같은 발바닥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운동으로 잠시 전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발바닥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세요. 걷기 전후에 발바닥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발가락을 몸 쪽으로 당겨 발바닥 아치 부분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하세요. 의자에 앉아 발바닥으로 골프공이나 작은 병을 굴리며 마사지하는 것도 족저근막을 유연하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셋째, 신발을 점검하세요. 50대의 발은 아치가 무너지기 쉽습니다. 바닥이 너무 딱딱하거나 쿠션이 없는 신발을 신고 걷는다면 즉시 교체하세요. 아치를 충분히 받쳐주는 기능성 운동화를 착용하고, 필요하다면 신발 안에 아치 보조 깔창을 넣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넷째, 부착형 파스나 자석 패치는 보조적인 역할일 뿐입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근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파스에 의존하기보다는 통증이 반복될 때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를 방문하여 발의 아치 구조를 확인하고, 염증 정도를 정확히 진단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발에 생기는 작은 염증을 가볍게 넘기면 나중에 큰 상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걷고 난 뒤에는 반드시 발바닥을 살피어 붉게 부어오른 곳이나 상처가 없는지 확인하시고, 만약 통증이 점차 심해지거나 붓기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으세요.

    지금 걷는 코스가 혹시 딱딱한 아스팔트나 보도블록인가요? 가능하다면 흙길이나 우레탄 트랙처럼 충격 흡수가 잘 되는 곳으로 장소를 바꿔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통증이 느껴질 때는 무리해서 운동하지 마시고, 발의 휴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길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바닥 통증으로 불편이 있으시군요.

    반복되는 무리한 활동으로 인하여 근막에 피로가 쌓였거나 족저근막염 등 발의 질환을 의심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운동 전후에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발에 맞는 사이즈의 신발에 충격을 흡수해주는 굽이 있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주시고 아치를 유지시켜 주는 깔창을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운동을 하신다면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적절한 강도로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심해지신다면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빠른 쾌유하시길 바라며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미소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바닥 근육이나 근막에 반복적인 부담이 쌓여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통증이 있는동안은 운동량을 잠시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쿠션감이 좋은 운동화와 가능성 깔창을 사용하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운동 전후에는 발바닥,종아리 스트레칭을 하고 통증이 있을때는 냉찜질을 10-15분정도 해주는게 좋습니다. 당뇨가 있으므로 발상처나 감각저하가 없는지도 매일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통증이 계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족저근막염이나 다른 질환여부를 확인하기위해 정형외과 진료를 권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진희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바닥 가운데 통증은 과사용으로 인한 족저근막 자극일 수 있으니 만보 걷기를 잠시 줄여보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전 종아리와 발바닥 스트레칭을 하고, 쿠션이 좋은 신발이나 깔창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 후 냉찜질은 계속해도 좋으며, 발바닥에 골프공이나 물병을 굴리는 마사지도 효과적입니다.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거나 아침 첫걸음이 특히 아프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유을 빕니다!!

  •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만보 걷기가 유행이라 만보걷기를 시작하셨고 시작한 다음 부터 발바닥 가운데 부위가 아프고 쉬면 좋아졌다가 다시 걸으면 통증이 생기고 하신다면 이는 족저근막염 초기 또는 발바닥 근육 힘줄의 과사용등의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당뇨가 있으시다면 무리한 걷기는 발바닥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갑자기 만보 걷기 보다는 조금씩 걸을 수를 늘려가보시면 좋을 것으로 생각되며 운동 전 후로 종아리 부분에 적절한 스트레칭 및 발바닥을 골프공이나 테니스공등을 통해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차가운 냉찜질을 하루 2~3회 10~15분 씩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발의 감각 저하 및 피부 손상 통증이 2주가 지나도 지속되시고 발 뒤꿈치쪽 까지 통증 및 발이 붓거나 열감이 지속되시고 하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상태 검사 받아보시고 상태에 맞는 치료 및 처치등을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소윤섭 물리치료사입니다.

    현재 만보걷기를 하고 계시는데 발바닥통증이 느껴지시는 것 때문에 고생하십니다.

    일단 족저근막염 초기로 보여집니다.

    현재 통증이 있는 발을 반대쪽 무릎 위에 올리고 손으로 발가락 전체를 발등 쪽으로 천천히 당겨 발바닥 근막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운동전에 해주시고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 후 물병같은 것을 미리 얼려놓아서 발바닥에 대고 문질러주시면 마사지와 얼음찜질이 같이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현재 만보 걷기가 질문자 분께 무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현재 의사회에서도 만보에서 8천보로 걸음추천수를 줄였고 만보가 매일하면 무릎과 발목에 많은 무리가 가게됩니다. 또한 현재 발에 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지속하는 것은 발을 악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한동안은 4-5천보 정도로 걸음을 유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건강한 운동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운동을 병행하시기 보다는 잠시 운동량을 줄이거나 쉬시고 병원 진료부터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