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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개발, 재건축에서 나오는 비례율이 뭔가요?

요즘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 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 비례율이라는 것이 나오더군요.

근데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에서 나오는 비례율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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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희영 공인중개사입니다.

    비례율이란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완료되면 얼마나 남는지를 판단하는 비율로서 (총 분양가액 - 총 사업비) / (종전 자산평가액) x 100%로 계산 됩니다. 즉, 개발로 벌어들인 총 수입(총 분양가액) 에서 총 지출 (총 사업비)을 차감한 금액을 종전자산평가액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비례율이 100을 넘게되면 조합원이 부담할 분담금이 줄어들고 100보다 낮게되면 분담금이 늘어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비례율은 재개발이나 재건축 사업에서 조합원이 부담한 비용과 최종적으로 분양받는 집의 가치 간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쉽게 말해, 조합원이 사업을 통해 얻는 이익이 얼마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한 조합원이 재건축 사업에서 5억 원짜리 기존 주택을 가지고 있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사업이 완료된 후 조합원이 새로 받게 되는 아파트의 가치가 7억 원이고, 사업비(부담금)로 1억 원을 추가로 내야 한다면 이 경우 비례율은 (7억 ÷ (5억 + 1억)) × 100 = 약 116.7%가 됩니다. 즉 조합원이 투자한 비용 대비 16.7%의 이익을 얻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비례율이 100%보다 높으면 사업이 조합원에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지만 100% 미만이면 추가 부담금이 많아지고 사업성이 낮아진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합원들은 비례율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고 사업이 진행되면서 변화하는 비례율을 예의주시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경환 공인중개사입니다.

    비례율이란 조합원이 부담한 금액 대비 최종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새 아파트의 가치 비율을 의미합니다. 즉, 내가 낸 돈 대비 새 아파트를 얼마나 받는지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례율 = (사업 완료 후 자산 가치 / 조합원 부담금) * 100 이라는 공식으로 정리할 수 있고, 100% 미만 이면 조합원이 손해를 보는 사업, 100% 이상이면 조합원이 이익일 보는 사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례율이 높을 수록 조합원이 더 많은 이익을 얻게 되지만 너무 높게 되면 초과이익 환수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비례율 100% 이상이면 투자 가치가 높다고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 요즘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 관련 책을 읽고 있는데 비례율이라는 것이 나오더군요.

    근데 부동산 재개발, 재건축에서 나오는 비례율이 뭔가요?

    ===> 비례율은 개발이익율과 유사한 용어로 조합원들의 부동산 개발이 이후에

    어느 정도의 가치를 갖개 될지를 나타내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종전 자산 감정평가액에 비례율을 곱하게 되면 조합원의 권리가액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정섭 공인중개사입니다.

    비례율은

    비례율 = (사업 완료 후 자산 가치 - 총사업비) ÷ 종전 자

    산 평가액 × 100

    이 수치가 높을수록, 재정비 사업이 끝난 뒤 조합원들이 받 게 될 자산 가치가 기존에 갖고 있던 자산 대비 더 높아진 다는 뜻입니다.

    100% 이상이면 비교적 사업성이 양호하다는 것으로 해 석되고, 100% 미만이라면 조합원 부담(추가 분담금)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비례율이 낮으면,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할 추가분담금이 커집니다. 예를 들어 비례율이 90%에서 60%로 떨어지 면, 기존 기대치보다 훨씬 많은 돈을 더 내야 합니다.

    비례율이 100% 이상이면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양호하 다고 판단되지만, 건축 공사비 상승, 소송 비용, 금융이자 증가 등 예기치 않은 요소로 쉽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조합이 비례율을 올리려고 일반 분양가를 과도하게 인상 하면 분양이 어려워질 수 있고, 미분양이 발생하면 최종 사업비가 더 늘어나 악순환에 빠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비례율은 쉽게 해당 재건축사업의 사업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써 개발이후에 어느저도의 가치를 갖게 될지를 나타내는 비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 개발이익률과도 유사한 용어입니다. 보통 계산방식은 총개발수익에서 총사업비를 뺀 뒤 이를 권리가액으로 나눈 값으로 보시면 됩니다.

    보통 100%을 기준으로 비례율이 이보다 크면 사업성이 높다는 의미로 볼수 있고, 반대로 100%보다비례율이 낮으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결국 비래율이 높을수록 조합원들의 권리가액은 높아지는 구조로 조합의들의 몫이 많이자는 결과로 이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재개발과 재건축에서 나오는 비례율은 주로 조합원들이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주택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주택 면적에 비례하여 새로 분양 받을 주택의 면적이나 주택 수가 결정되는 비율을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영주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재개발과 재건축에서 나오는 비례율은 주로 기존 건축물의 면적에 대한 새로운 건축물의 면적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비례 율은 재개발이나 재건축을 통해 새롭게 건축 되는 면적이 기존 건축물의 면적에 대해 얼마나 증가 하는 지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재개발 지표에서는 보통 비례 율이 100%이상이면 사업성이 좋고 100%미만이면 사업 성이 좋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비례율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될 수 있습니다.

    1. 기존 건축물 면적입니다 : 재개발 또는 재건축 이전의 건축물의 총 면적.

    2. 신축 건축물 면적 : 재개발 또는 재건축 후 새로 지어질 건축물의 총 면적

    3. 비례율 계산 : { (종후 자산 평가액 - 총사업 비용)/ 종전 자산 평가액} x 100

      • 비례율이란 재개발 사업으로 분양하는 아파트와 상가의 총 분양 가액(종후 자산 평가액)에서 사업 비용을 밴 금액을 조합원들이 보유한 종전 자산의 총 평가액으로 나눈 금액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 기존 건축물의 면적이 1000m2이고, 신축 건축물의 면적이 1,500m2라면 비례율은 150%가 됩니다.이는 새로운 건축물이 기존 건축물보다 50% 더 큰 면적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비례 율은 주거 환경의 개선, 투자 수익성, 그리고 주민의 재정적 부담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비례 율이 높을 수록 조합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커지므로 개발 이익이 높아집니다.